어제 번개의 즐거운 시간들을 뒤로하고,
어린이날.......
아침부터 지금까지 회사에 있네요.  현 상황으로는 새벽 3-4시는 되어야
일이 마무리 될 것 같습니다.

어제의 과음으로 힘든 몸을 지탱하자니, 정말 힘든 하루가 되고 있군요...^.^

어제 번개에 참석해 주신 회원여러분들 즐거웠습니다.
평택회원님들이 몇분 안되어 서운한 감도 있었으나......
어제 처음 나오셔서 폐인의 가능성을 보여주신 불꽃님...
폐인증세를 보이기 시작하신 인기절정님,
그리고 전라방 평택지부장이신 첨단고을님.....반가웠습니다.

그리고 멀리 광주(경기도)에서 참석하신 포크7님,
서울에서 온가족이 함께 참석해 주신 째봉님...감사했습니다.

글구, 수원의 힘을 보여주신
쭘마님, 가람이, 영석아빠님, 베루토님, 엔젤님, 왕초보스폐님, 파랭이짱님, 블루탱님,
즐거웠습니다...........................^,^

어제 번개를 마치고 느낀것이 있는데.....
제가 이젠 이슬번개때 긴장을 하지 않는가 봅니다.
첨엔 그래도 긴장하여 음주량을 조절 했었는데........
이젠 편해지고 친근해 져서인지 음주량 조절에 실패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이러다 혹 실수나 하지 않을까 겁이나는 군요..........................ㅋㅋㅋㅋ,

그만큼, 많이 편해졌다는 증거이겠지요........................
아뭏든, 어제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담에또 자리를 만들었음 합니다.

OFF 모임 참가를 망설이고 계신 평택/안성 회원님들은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함 들이대 보세요..........................^.^

그럼 이만, 즐거운 어린이날 마무리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