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서울 5차 동시분양 3087가구 일반분양[펌]
- [독도지킴이]E=mc²
- 조회 수 91
- 2005.05.03. 09:52
이달 말 서울지역 5차 동시분양에 3087가구가 일반분양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단지가 대규모로 참여할 예정인데, 최근 정부의 재건축 추진 과정 정밀조사로 일부 단지는 분양승인을 못 받는 상황이 될 수 있다.부동산정보제공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서울 5차 동시분양 물량은 4차 동시분양(10곳, 2346가구)에 비해 31.6% 늘어난 16개 단지, 3087가구로 잠정 집계됐다. 서울 동시분양에서 3000가구가 넘는 물량이 분양되기는 2001년 이후 처음인데, 이달 19일 개발이익환수제 시행 전 분양승인을 신청하려는 강남권 재건축 단지의 물량이 대거 몰린 결과로 보인다.
현대건설은 삼성동 AID차관아파트를 헐고 2070가구를 새로 지어 12∼18평형 416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잠실 시영아파트는 대림산업과 두산산업개발 등이 시공을 맡아 16∼52평형 6864가구로 지어지며 이 중 864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이 두 단지는 정부의 정밀조사 대상이라서 동시분양에 참여할 수 있을지 불투명하다.
이 밖에 롯데건설은 강동구 암사동 강동 시영1단지를 헐고 3226가구 중 26평형 186가구를 일반분양하고, GS건설은 마포구 하중동 일대 단독주택을 헐고 짓는 488가구 중 33∼60평형 116가구를 일반분양할 계획이다. 5차 동시분양은 오는 23∼25일 분양승인과 31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거쳐 다음달 7일 청약접수 일정으로 진행된다.
세계일보 박희준 기자 2005/05/01 17:03:41
==================== 부동산 테크의 부동산 뉴스에서 퍼 왔습니다 =====================
현대건설은 삼성동 AID차관아파트를 헐고 2070가구를 새로 지어 12∼18평형 416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잠실 시영아파트는 대림산업과 두산산업개발 등이 시공을 맡아 16∼52평형 6864가구로 지어지며 이 중 864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이 두 단지는 정부의 정밀조사 대상이라서 동시분양에 참여할 수 있을지 불투명하다.
이 밖에 롯데건설은 강동구 암사동 강동 시영1단지를 헐고 3226가구 중 26평형 186가구를 일반분양하고, GS건설은 마포구 하중동 일대 단독주택을 헐고 짓는 488가구 중 33∼60평형 116가구를 일반분양할 계획이다. 5차 동시분양은 오는 23∼25일 분양승인과 31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거쳐 다음달 7일 청약접수 일정으로 진행된다.
세계일보 박희준 기자 2005/05/01 17: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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