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당겨 주세요..
- ┃┗┫┏┓┏┓™
- 조회 수 137
- 2005.05.03. 03:36
참으로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며칠전 이사를 했는데 ,
준비기간이 15 여일..
30 여년을 한곳에서 살아오신 어머님 짐과 어찌하여 합쳐진 제 짐까지 두집 살림이다 보니 대단한거 없지만 그 양이 ..
버릴것 분리하는 작업이 시작이었는데 몹시도 더디고 까다롭더군요..참으로 많은 인내심을 요하더군요...
새단장 5 일..아직도 끝없음..
이제 분양하는 집인데도 뭐 그리 손볼게 많은지 , 사전에 생각해둔것과 심하게 차이 , 아니 욕심 나더군요..
베란다 내벽 기타등등..눈으로만 지켜보지 못 하시는 어머님의 성격을 아는터라 다소 불안하였지만 , 역시나 였습니다 ..
대신함에 육체적 고통이 심했습니다...
몸이 힘들면 마음이라도 편해야 하는데...그렇지 못했습니다.
아실테지만 '스포인과 '스포넷을 접할 수 없음에 마음 애절 했습니다.
저의 소원함에도 불구하고 전화와 문자를 주신 분들.........감사합니다 !!
하지만 돌아가는 통속을 알고도 눈빛 한번 안주신 아무개..두고봅시다 ㅋ
가끔이나마 저에게 '스포넷의 내음을 전해주신 분들께 다시한번 고마움 전합니다..
부탁하나 드려도 될가요???
저 좀 당겨 주세요.. 여러분 곁으로요..ㅋㅋ
며칠전 이사를 했는데 ,
준비기간이 15 여일..
30 여년을 한곳에서 살아오신 어머님 짐과 어찌하여 합쳐진 제 짐까지 두집 살림이다 보니 대단한거 없지만 그 양이 ..
버릴것 분리하는 작업이 시작이었는데 몹시도 더디고 까다롭더군요..참으로 많은 인내심을 요하더군요...
새단장 5 일..아직도 끝없음..
이제 분양하는 집인데도 뭐 그리 손볼게 많은지 , 사전에 생각해둔것과 심하게 차이 , 아니 욕심 나더군요..
베란다 내벽 기타등등..눈으로만 지켜보지 못 하시는 어머님의 성격을 아는터라 다소 불안하였지만 , 역시나 였습니다 ..
대신함에 육체적 고통이 심했습니다...
몸이 힘들면 마음이라도 편해야 하는데...그렇지 못했습니다.
아실테지만 '스포인과 '스포넷을 접할 수 없음에 마음 애절 했습니다.
저의 소원함에도 불구하고 전화와 문자를 주신 분들.........감사합니다 !!
하지만 돌아가는 통속을 알고도 눈빛 한번 안주신 아무개..두고봅시다 ㅋ
가끔이나마 저에게 '스포넷의 내음을 전해주신 분들께 다시한번 고마움 전합니다..
부탁하나 드려도 될가요???
저 좀 당겨 주세요.. 여러분 곁으로요..ㅋㅋ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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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풀부레끼
03:49
2005.05.03.
2005.05.03.
06:59
2005.05.03.
2005.05.03.
08:05
2005.05.03.
2005.05.03.
^0^ 이사라는 것이 보통일이 아니랍니다......보통 이사하기 두어달 전부터 짐정리를 해야돼요......미리 버릴 것 버리고.....정리할 것 정리해야 한답니다........특히 어머님이 많이 섭섭해 하시겠네요......말이 30년이지.....30년을 살아온 고향같은 곳을 떠나온 서운함이 대단하실 것 같네요.....하여튼 빨리 정리하시고 잘 적응하시고 다시 복귀하시길 기대합니다......
08:19
2005.05.03.
2005.05.03.
08:26
2005.05.03.
2005.05.03.
08:49
2005.05.03.
2005.05.03.
08:55
2005.05.03.
2005.05.03.
09:12
2005.05.03.
2005.05.03.
09:43
2005.05.03.
2005.05.03.
09:51
2005.05.03.
2005.05.03.
10:02
2005.05.03.
2005.05.03.
이사하신단 말씀 전해 들었습니다...힘드셨죠^^
EQ님 오늘 예비군 훈련갔네요...대신 힘이 되어 드리고 싶어서(가능할지 모르겠지만.....)
린님도 뵙고싶지만...린이도 넘 보고싶어요....
린이가 혹시 언니(?) 보고싶다 안하나요???.....ㅋㅋ
EQ님 오늘 예비군 훈련갔네요...대신 힘이 되어 드리고 싶어서(가능할지 모르겠지만.....)
린님도 뵙고싶지만...린이도 넘 보고싶어요....
린이가 혹시 언니(?) 보고싶다 안하나요???.....ㅋㅋ
10:52
2005.05.03.
2005.05.03.
11:49
2005.05.03.
2005.05.03.
14:18
2005.05.03.
2005.05.03.
20:07
2005.05.03.
2005.05.03.
11:12
2005.05.04.
2005.05.04.
11:34
2005.05.04.
2005.05.04.
22:50
2005.05.04.
2005.05.04.
잘 지내셨죠?
요즘 번개가 여기저기서 번쩍번쩍 합니다.
활동 재개해 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