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부터 계속 밀려오는 피곤함에.....
어제는 드디어 체하기까지 하고....
병원에 댕겨왔더니...
체한거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위궤양처럼 위를 아주... 콱콱 찌르더군요....
숨도 심호흡으로 해야하고....
병원엘 2번 댕겨왔습니다....
자리에서도 자꾸 식은땀이 나고....
졸음이 쏟아지고....
있었더니....
부장님이... 퇴근하라더군요....
언능 집에갔습니다...
운전 간신히 하고....
속아픈곳에 찜질기 대고 한시간 잤더니...
좀 낳아졌네요....
저녁먹고 약먹고....
해신보구.... 다시 잤습니다...
아침에... 배는 약간 불안불안 하지만...
어제에 비하면... 양반이네요...
아무래도 좀 쉬어야 할텐데...
당분간은 번개.. 자제해야할듯 합니다.....
체력이 너무 달리네요.....
지금도 약기운인지... 졸음이 쏟아지고....
식은땀이 쬐끔 나다 말다.. 하구요...
밥먹을때는 아주 땀으로 멱을 감습니다....
여러분... 몸 건강할때 지키세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