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철야를 한 관계로 오늘은 집에 일찍와서 일찍 잠을 푹자고...오후에 동네 남성전용이발소에 갔는데 이발소 앞에

주차하면서 제 옆에 심상치 않은 티지가 한대 있더라구요....혹 울동호회 회원이신가 확인하니 스티커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전 무심히 이발을 하고 나오는데 어느분이 커피 두개를 가져 오셔서 인사를 하시는게 아니겠습니까

점 울 동호회분 맞구나 생각해죠....

제가 자주가는 이발소 옆에 사진관이 있는데 거기서 일을하시더군요...ㅎㅎ

수지에 사시는분이 좀 계시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만나니 넘 방가웠습니다.

유로티지님 자주 만나서 티지에 관한 정보와 같이 다이도 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