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저 자전거 한대 주었습니다 ㅎㅎ
- [안양]♥연지곤지♥
- 조회 수 125
- 2005.04.29. 01:38
오늘 퇴근 직전에 직장 앞 횡단보도에 작은 자전거가 한대 서있길래 계속 지켜 봤죠
슬금슬금슬금.....
아무도 안가져가길래 내립다 가서 질질질 끌고 왔답니다.
완전 쌔거예요!!! 바퀴에 흙조차 묻지않았더군요!! ㅎㅎ
아시죠 그거 작은 자전거
아니 성인용으로 완전 큰거 말구
어린이도 타구 어른도 탈수있는건데.... 아~~ 사진을 못찍어 아쉽네요
바퀸 조금하고 의자랑 핸들 높은거....
그러랍니다.
가지고와서 접혀지는 자전거라 접으려했지만 실패후 티지 뒤자석 접고 얼렁 실었죠!!!
ㅎㅎㅎㅎ
근데 집에와서 문여러보니 뒷자석 플라스틱 부분에 정말 심한 스크레치가 쫙쫙쫙~~~ 읔읔읔....
그래도 내일 점심에 여친만나서 자전거 못타는 여친 태워주고 알려줄 생각하니 기쁘네요!! ㅎㅎㅎ
아차~ 그리고 저 오늘 4월 29일이 전역 1주년에 여친을 처음 만나거 1주년이랍니다~ 또 회사입사 1주년!!! ㅎㅎㅎ
혼자북치고 장구치고 잘하죠~? ㅎㅎㅎ 아~ 즐거워라~ 너무 행복하네요~ 특히 자전거~ ㅎㅎㅎ
슬금슬금슬금.....
아무도 안가져가길래 내립다 가서 질질질 끌고 왔답니다.
완전 쌔거예요!!! 바퀴에 흙조차 묻지않았더군요!! ㅎㅎ
아시죠 그거 작은 자전거
아니 성인용으로 완전 큰거 말구
어린이도 타구 어른도 탈수있는건데.... 아~~ 사진을 못찍어 아쉽네요
바퀸 조금하고 의자랑 핸들 높은거....
그러랍니다.
가지고와서 접혀지는 자전거라 접으려했지만 실패후 티지 뒤자석 접고 얼렁 실었죠!!!
ㅎㅎㅎㅎ
근데 집에와서 문여러보니 뒷자석 플라스틱 부분에 정말 심한 스크레치가 쫙쫙쫙~~~ 읔읔읔....
그래도 내일 점심에 여친만나서 자전거 못타는 여친 태워주고 알려줄 생각하니 기쁘네요!! ㅎㅎㅎ
아차~ 그리고 저 오늘 4월 29일이 전역 1주년에 여친을 처음 만나거 1주년이랍니다~ 또 회사입사 1주년!!! ㅎㅎㅎ
혼자북치고 장구치고 잘하죠~? ㅎㅎㅎ 아~ 즐거워라~ 너무 행복하네요~ 특히 자전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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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1
2005.04.29.
2005.04.29.
01:42
2005.04.29.
2005.04.29.
02:12
2005.04.29.
2005.04.29.
^0^ 순진한 건지 멍청한 건지 울 아빠......어느 날 친구에게 자전거를 하나 얻었다고 좋아라 자랑하더라구요......테니스장에 갔다가 자전거를 타고 왔답니다.......근데, 바로 이튿날 아침에 없어진 거에요. 세상에 시건 장치도 안 하고 전날 밤에 걍 그냥 아파트 경비실 앞에 세워두고 올라왔다는 거 아닙니까? 먼저 보는 사람이 임자인 셈이죠......누군지 횡재했네.......정말 어이가 없어서......ㅋㅋ
08:38
2005.04.29.
2005.04.29.
08:58
2005.04.29.
2005.04.29.
점유이탈물 횡령죄던가.... 분명히.. 형법상.. 조촉되는 행위를 하신거 같은데..
움.. 일단. 법전이 어디있더라.. (.. ) ( ..)
움.. 일단. 법전이 어디있더라.. (.. ) ( ..)
09:03
2005.04.29.
2005.04.29.
09:37
2005.04.29.
2005.04.29.
09:46
2005.04.29.
2005.04.29.
태클은 아니구요!
주었습니다. (타인에게 주는 것)
주웠습니다. (타인에게서 또는 길거리에서 주운 것)
바른 말 고운 말 우리 말을 사랑합시다.
순수한글지킴이 하파
주었습니다. (타인에게 주는 것)
주웠습니다. (타인에게서 또는 길거리에서 주운 것)
바른 말 고운 말 우리 말을 사랑합시다.
순수한글지킴이 하파
09:51
2005.04.29.
2005.04.29.
09:53
2005.04.29.
2005.04.29.
10:04
2005.04.29.
2005.04.29.
10:41
2005.04.29.
2005.04.29.
11:56
2005.04.29.
2005.04.29.
저 작년에 일본에 잠시 갔었드랬는데요.
저녁에 돌아다니다가 지하철도 끊기고, 버스도 없고..
숙소로 택시타고 갈까 하다가..
그냥 저녁 구경도 하면서.. 걸어가기로 결정했었습니다.
헉~ 그런데.. 일본엔 길거리에 왜그리 자건거가 많은지..
하나 슬쩍 해서.. 돌아다녔는데..
불시에 경찰한테 검문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 자전거마다 앞부분에 스티커로 등록번호가 찍혀있지 뭡니까?
일련번호 조사하니, 그 자전거 집주인 전화번호까지 뜨고..
다행히 새벽3시라.. 그 집에서 전화를 받지 않더군여..
이리저리 둘러대고, 30분간의 실랑이를 끝으로 그자리를 빠져 나왔구요..
모퉁이 돌아서.. 자전거 버리고.. 냅다 도망간 기억이 있습니다. ^^
일본에서 자전거 주울실분은 참고하세요~~~
저녁에 돌아다니다가 지하철도 끊기고, 버스도 없고..
숙소로 택시타고 갈까 하다가..
그냥 저녁 구경도 하면서.. 걸어가기로 결정했었습니다.
헉~ 그런데.. 일본엔 길거리에 왜그리 자건거가 많은지..
하나 슬쩍 해서.. 돌아다녔는데..
불시에 경찰한테 검문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 자전거마다 앞부분에 스티커로 등록번호가 찍혀있지 뭡니까?
일련번호 조사하니, 그 자전거 집주인 전화번호까지 뜨고..
다행히 새벽3시라.. 그 집에서 전화를 받지 않더군여..
이리저리 둘러대고, 30분간의 실랑이를 끝으로 그자리를 빠져 나왔구요..
모퉁이 돌아서.. 자전거 버리고.. 냅다 도망간 기억이 있습니다. ^^
일본에서 자전거 주울실분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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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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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4
2005.04.29.
2005.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