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맨이 가죽시트A/S해준다고 간만에 저한테 들렀는데요.
4개월전 몰고 다니던 차를 바꿨다고 자랑을하더군요.
(영맨을 홍보를 위해서 주기적으로 차량을 바꾼다고 하던데..돈다고 자랑을 하는건지..)
근데 문제는 저한테 선팅을 얼마에 했냐구 물어보더군요..

루마하이텍으로 전면까지 포함해 40만원 이상을 들여서 시공을 했다고 말을 하니
자기차로 절 데려가면서 선팅한것을 보여주더군요..

선팅지는 그냥 일반 루마선팅..
선팅비용만 전면우리 하지않고 8만원에 했다고...

순간..에이~~ 어떻게 그럴수가 있냐구.물어보고....
품질보증서 있냐구.물어보고.. 했죠...   다 있답니다..
그리고 한다는 말이...선팅 A/S할일이 뭐가 있냐는거죠..
벗겨지거나 하는등의 이상은 어디를 가나 A/S대상인데
그걸 굳이 5년해준다는 말을 믿고 비싼거 할 필요가 있냐궁....

음....
뭐...이해가 가는말 말이긴 하지만....
어떻게 선팅비용이 이렇게 차이가많이 날수 있는지...

게시판 어디에서 읽은 글로는 루마선팅지는 일반판매점에서 판매를 할수 없다고 글을 읽은것같은데.
비록..일반 루마의 가격이지만은 가격차가 너무 나네요..

은근히 배가 아프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