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금요일 7:30에 열릴 수원 통닭번개 장소에 미리 가봤죠.. <= 이거 간접 광고임돠. ㅋㅋ

어쨋든..

8시쯤에 울프님 만나서.. 함께.. 가서.. 순대와.. 오뎅탕을 시켜놓고.. 있는데..

베루토 님과 그의 쥔장인 야네스님이 오셔서..

함께 담소를 나누며.. 쐬주를 마시려는 순간.. 베루토님이 쐬주를 안드시더군여..

그래서. 사이다.. ㅋㅋ

암튼.. 그리 먹다가.. 참 반가운 사람을 만났지여..

제 아들 영석이.. 이눔이 통닭먹고 싶다고.. 혼자 쫓아왔더군여.. ㅡㅡ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통닭한마리 시켜주고.......

그후... 블루탱님.. 도착..

그래서.. 결국.. 8시에 시작한 자리가. 12시에 끝났네여..

먹기도 잘 먹었고.. 알콜 24% 음료도 맛있었구..

통닭집 사장님의 노래도.. 기타반주와 함께.. 3곡 들었답니다.. ㅋㅋ

제가 쏜다그 해서.. 쏘기는 했는데..  

제가 착각한거 하나.. 좀 늦게 만나면.. 저녁을 다 드시고 올거고..그러면.. 총알이 좀 들나갈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모두들 퇴근후 오시는 길이라.. 빈속에 오셔서리. ㅠㅠ

저는 퇴근해서. 7시에 집에서 저녁을 먹는데.. 너무 제 기준으로 생각을 한듯.. ㅋㅋㅋㅋ

암튼. 만날때마다 반갑구. 즐겁다는.. ^^/

다음에는 선진문화에 발 맞추어. 터치페이 입니당. ^^


P.S.  이번주 일요일 오후 4시.. 변함없이.. 세차합니다.  (수원 천일세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