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코스틱 기타에 관심 있으신분..
- [경기]Interneeds™
- 조회 수 160
- 2005.04.20. 10:24
이번에 큰 조카가 대학교 들어가서 뭐 선물할까 싶었는데..
아.. 그넘이 음악에 관심이 있어서..
음악동아리에서 죽치고 있다는 소문을 입수..
옛날 대학때가 생각나서.. 기타를 알아봤습니다.
저두.. 작사/작곡에 관심이 많았거든여..
창작가요제도 3번 참석했었죠..
결과는 ㅋㅋ 2학년:장려상한번/군대다녀와서2학년:예선탈락/3학년:본선대상
이랬었죠..
음.. 우리회사 바로 옆에 성음악기공장이 있습니다.
이번에 가서.. 괜찮은넘들 10가지를 가져다가 소리를 들어봤는데..
그중에서 제일로 낳은 넘입니다.
소리 끝내줍니다. 명쾌하면서도.. 잘 울리구요..
뒷판은 장미나무로 만들었다나요..
MOONLIGHT-ROSE.. 줄여서 ML-ROSE인데요..
일반 기타판매점에서는 60~80만원 가는 넘입니다.
공장에서 바루 이야기 하니깐.. 35만원에 낙찰봤습니다.
조카하나 사주고, 나두 하나 할까 하는데... 관심있으신분 계시면..
공구해드립니다. ^^
- MOONLIGHT_ROSE.jpg (File Size: 35.9KB/Download: 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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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4
2005.04.20.
2005.04.20.
아....좋은데여..^^.
고등학교때 2년동안 열심히 용돈모아서 샀던 기타가 이젠 세월을 못이기고 소리가 죽어가는데...
가격도 괜찮아보이고...그러나 총알이..ㅎㅎㅎ
고등학교때 2년동안 열심히 용돈모아서 샀던 기타가 이젠 세월을 못이기고 소리가 죽어가는데...
가격도 괜찮아보이고...그러나 총알이..ㅎㅎㅎ
10:42
2005.04.20.
2005.04.20.
크헉..
87년도.. 제가 기타 배울때.. 5~6만원... 줄도 한 두벌정도 받고 했는데..
크헉. 35만원.. @,.@ 세월이 넘 많이 변했당.. ㅠㅠ
87년도.. 제가 기타 배울때.. 5~6만원... 줄도 한 두벌정도 받고 했는데..
크헉. 35만원.. @,.@ 세월이 넘 많이 변했당.. ㅠㅠ
11:21
2005.04.20.
2005.04.20.
12:03
2005.04.20.
2005.04.20.
12:48
2005.04.20.
2005.04.20.
이번주까지만 말씀주시면 됩니다..
다음주에 갈까 싶습니다.
참고로, "나이스기타"라고 인터넷기타판매점을 링크시킵니다.
target=_blank>http://www.niceguitar.com/front/php/product.php?product_no=28&main_cate_no=1&display_group=2
다른곳도 한번 살펴보시구, 쪽지날려주세요..
다음주에 갈까 싶습니다.
참고로, "나이스기타"라고 인터넷기타판매점을 링크시킵니다.
target=_blank>http://www.niceguitar.com/front/php/product.php?product_no=28&main_cate_no=1&display_group=2
다른곳도 한번 살펴보시구, 쪽지날려주세요..
12:52
2005.04.20.
2005.04.20.
13:08
2005.04.20.
2005.04.20.
13:11
2005.04.20.
2005.04.20.
이번에 가서 확인한것에는 자개문양 없었습니다.
지금은 성음악기가 33주년이더군여.. 30주년 기념으로 저것 만든거였구요.
그대로.. 자개문양만빼고 똑같이 생겼습니다.
뒷판이 라운드라고 하시면.. 플라스틱으로 된거 말씀 하시는 것 같은데..
그런거는, 가격도 쌀뿐만 아니라, 소리도 영 아닙니다.
통짜 나무로 된 거구요.. 안타깝지만, 자개문양은 없었습니다. ㅠㅠ
지금은 성음악기가 33주년이더군여.. 30주년 기념으로 저것 만든거였구요.
그대로.. 자개문양만빼고 똑같이 생겼습니다.
뒷판이 라운드라고 하시면.. 플라스틱으로 된거 말씀 하시는 것 같은데..
그런거는, 가격도 쌀뿐만 아니라, 소리도 영 아닙니다.
통짜 나무로 된 거구요.. 안타깝지만, 자개문양은 없었습니다. ㅠㅠ
13:12
2005.04.20.
2005.04.20.
13:14
2005.04.20.
2005.04.20.
14:39
2005.04.20.
2005.04.20.
인터니드님.... 점점 궁금증이 증폭되시는 분이시네요....^^
못하시는게 없는 만능맨?....
부럽습니다...
저도 85년도에 3만원주고 산 기타가 아직도 시골 장롱위에 덩그러니 있더군요...
이젠 쓸 수도 없지만.... 막상 부술려고 하니깐.... 처음으로 구입했던거라 망설여지더군요.
언제까지 장롱위에 자리하고 있을지....^^
못하시는게 없는 만능맨?....
부럽습니다...
저도 85년도에 3만원주고 산 기타가 아직도 시골 장롱위에 덩그러니 있더군요...
이젠 쓸 수도 없지만.... 막상 부술려고 하니깐.... 처음으로 구입했던거라 망설여지더군요.
언제까지 장롱위에 자리하고 있을지....^^
17:41
2005.04.20.
2005.04.20.
남들 하는거면, 뭐든지 조금씩 합니다.
우리 어머니가 항상 하시는 말씀..
재주많은 대장장이가 굶어 죽는다..
한우물을 파라~~~
끝없이 들어왔던 이야기입니다.
초등때부터 대학교 마칠때 까지.. 알바 한번도 안하고..
계속 학원만 찾아 다녔지요..
한 50군데는 넘을겁니다..
우리 어머니가 항상 하시는 말씀..
재주많은 대장장이가 굶어 죽는다..
한우물을 파라~~~
끝없이 들어왔던 이야기입니다.
초등때부터 대학교 마칠때 까지.. 알바 한번도 안하고..
계속 학원만 찾아 다녔지요..
한 50군데는 넘을겁니다..
18:05
2005.04.20.
2005.04.20.
18:14
2005.04.20.
2005.04.20.
그래도 interneeds님과 친해져야할것 같네요.^^
주말에 시간되시면 저녁이라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