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마무리하고 토요일 밤에 돌아왔습니다...
말도 안통하는 곳에서 되도않는 잉그리 섞어가며 말할라니 갑갑해 죽는줄 알았습니다... ^^*
그간 많은 일들이 있었던 듯...
ㅎㅎ 홈페쥐도 그렇고~ 각종 번개에 다이까지... 잠시 동화되지 못하는... ^^*

어젠 봉천동에 잠깐 들렀더랬습니다.
수많은 티지와 여기저기서 선빼고~ 뚝딱거리시고~ 불밝히시고... DIY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자다 일어나 봉천동으로 가는 바람에 부쉬쉬 몰골로 인사드리기가 무척 어색하고 죄송햇습니다
아는척 안했다고 삐지심.... 미워용~ ^^*

오늘 업무복귀할라 책상에 앉으니...
우와~~~~ 일주일 자리비운 결과가 일주일 야근으로 이어질듯하여 대랙 곤혹스럽습니다.
어흐흑~~~ ㅜㅜ

다시 뛰어다녀야죵~
여기저기 얼굴도 마니마니 비추고~
하는일도 없꼬~ 할줄아는거 하나 없지만~서경방 공식 얼굴마담으로서... ㅋㅋㅋ


추신 : 베찌군에게 무척 죄송합니당~ 으흐흑....
         어제 수원분들이 감히 광역장을 따~ 시키려는 바람에...
         욱~!!! 하는 울분을 못참고 베루토님께 땡깡부렸습니다....
         베찌님 결혼선물... 일단 제가 잘 쓰겠습니당...
         광역장을 미워하세용~~~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