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드뎌 티지핸들을 잡아보았습니다~!!!!! ^^
- [수원]아녜스
- 조회 수 147
- 2005.04.18. 09:30
지난 토요일 베루토 친구의 아기돌잔치가 있어 전주에 다녀왔거든요..
갈때는 물론 베루토가 운전을 했구요...
오는길에.......울신랑 진~~~~~~~~~~짜 많이 피곤했었는지 전주톨게이트 나오자마자 운전대를 저한테 맡기더라구욤...^^
얼떨결에 티지핸들을 잡아보게 되었지요..
회사에서 차를 계속 운전하던터라 겁은 안먹었는데...어찌나 긴장이 되던지........ㅡ.ㅡ;
차가 커서 그른가....무지 떨리고 긴장이 되더라구요
큰차는 처음 몰아보는터라................ㅋㅋ
전주에서 수원거의 다오기까지 2시간가까이 운전하고 왔지요.....
첨엔 음주운전인듯 핸들이 흔들흔들 차도 오락가락....ㅡ.ㅡ;; 울신랑 첨엔 정신이 번쩍드는지 무척이나 걱정하더니..
언제 그랬냐는듯 금새 잠이 들어버리더라구요... 그렇게 피곤했으니 나한테 핸들을 넘겼겠쬬....ㅋㅋ
암튼 혼자 신나게 밟고(?) 달려왔습니다...
민수도 정신없이 자고..베루토두 정신없이 자고.........
글케 늦은시간에 고속도로를 달려본적은 한번두 없는것같은데...........암튼 잼있더라구요.....
110~140까지 밟고 한 두어시간 달려봤습니다~!!!!ㅋㅋㅋㅋㅋ 차 잘나가더구여......
근데 넘 긴장한 나머지 후유증이 오래가네요........
그후 이틀째인 오늘도 어지간히 피곤한것이... 아마도 그날 넘 긴장하고 운전한 후유증이 아닌가 싶네요....
차나온지 4달째에 첨으로 티지몰고 드라이빙 제대로 해본것같네요...
담엔 더 잘할수 있을것같아여~~~~~~~~~~!!!!
근데 담에도 울 베루토가 차키 내줄까요?? ㅡ.ㅡ?
갈때는 물론 베루토가 운전을 했구요...
오는길에.......울신랑 진~~~~~~~~~~짜 많이 피곤했었는지 전주톨게이트 나오자마자 운전대를 저한테 맡기더라구욤...^^
얼떨결에 티지핸들을 잡아보게 되었지요..
회사에서 차를 계속 운전하던터라 겁은 안먹었는데...어찌나 긴장이 되던지........ㅡ.ㅡ;
차가 커서 그른가....무지 떨리고 긴장이 되더라구요
큰차는 처음 몰아보는터라................ㅋㅋ
전주에서 수원거의 다오기까지 2시간가까이 운전하고 왔지요.....
첨엔 음주운전인듯 핸들이 흔들흔들 차도 오락가락....ㅡ.ㅡ;; 울신랑 첨엔 정신이 번쩍드는지 무척이나 걱정하더니..
언제 그랬냐는듯 금새 잠이 들어버리더라구요... 그렇게 피곤했으니 나한테 핸들을 넘겼겠쬬....ㅋㅋ
암튼 혼자 신나게 밟고(?) 달려왔습니다...
민수도 정신없이 자고..베루토두 정신없이 자고.........
글케 늦은시간에 고속도로를 달려본적은 한번두 없는것같은데...........암튼 잼있더라구요.....
110~140까지 밟고 한 두어시간 달려봤습니다~!!!!ㅋㅋㅋㅋㅋ 차 잘나가더구여......
근데 넘 긴장한 나머지 후유증이 오래가네요........
그후 이틀째인 오늘도 어지간히 피곤한것이... 아마도 그날 넘 긴장하고 운전한 후유증이 아닌가 싶네요....
차나온지 4달째에 첨으로 티지몰고 드라이빙 제대로 해본것같네요...
담엔 더 잘할수 있을것같아여~~~~~~~~~~!!!!
근데 담에도 울 베루토가 차키 내줄까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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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41
2005.04.18.
2005.04.18.
09:45
2005.04.18.
2005.04.18.
그러게욤..저두 티지삼으로 인하야 직업전선에 뛰어들었는데도 울베루토두 차키절대 안내주는데 마니 피곤해서 어쩔수없이 내준거였어요...ㅋㅋ
09:47
2005.04.18.
2005.04.18.
09:58
2005.04.18.
2005.04.18.
어제 봉샵 번개 후 식사중에
베루토님께서 말씀 하시더구만요...............
내심 불안 했지만, 이젠 믿음이 생기신 것 같던데..................
아마도, 이젠 야네스님이 기사 노릇을 하셔야 할 듯................^.^
베루토님께서 말씀 하시더구만요...............
내심 불안 했지만, 이젠 믿음이 생기신 것 같던데..................
아마도, 이젠 야네스님이 기사 노릇을 하셔야 할 듯................^.^
10:10
2005.04.18.
2005.04.18.
10:15
2005.04.18.
200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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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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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2005.04.18.
2005.04.18.
16:10
2005.04.18.
2005.04.18.
16:37
2005.04.18.
2005.04.18.
18:25
2005.04.18.
2005.04.18.
20:51
2005.04.18.
2005.04.18.
근데..전 아직도 울 마눌님한테 키 안줍니다...
앞으로도 한 1년동안은 안 줄생각..
울 마눌님매일 저 혼자만 타고 다닌다고... 삐지네요.ㅋㅋ
알고보면은..차값의 반을 낸 대 주주인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