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순정을 지키려고 했는데 (CB DIY후기)
- [서울] ZOOM
- 조회 수 171
- 2005.04.17. 20:31
<<스포티지가 출고 될때 순정을 지키고자 다짐 했었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말로만듣던 봉샵에서 오프모임 CB DIY번개에 참석 했습니다.
그 귀하다는 프리미엄 스티커와 한번도 길에서는 본적이 없던 서경지역 스티커를 부착한 환님들의 차량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미소를 짓게 되더군요(흐믓) 대체 로또를 얼마나 사야 하나요. (이건 안쳐주나요?)
아지님께 CB와 부속을 받고 하나씩 따라하면서 잠시 배선 정리하는사이 희안하게 휀다등이 크롬도금으로 바뀌었습니다.
두분회원님께서 돌려면 번개에 참석한 차량에 순정을 모두 제거하고 크롬등으로 갈아 주시더군요
이제 더이상 순정이 아닙니다. ㅜㅠ
잠시뒤 다른 회원님께서 Limited 엠불렘 한묶음 가져오셔서 나눠주셨습니다.(감사)
그분의 성의를 봐서 그냥 보관할순 없고 어쩔수 없이 크롬손잡이 다이 해야 합니다. ^^
뒷문짝은 정말 힘들어 보였는데 ㅜㅠ
오늘 처음 보는분들이였지만 낯설지 않고 뭔가 통한다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번개 후기사진에서 보던 페인분들도 뵙게 됐습니다. 연애인 만난 기분이 였습니다.
그동안 사진으로만 보던 원톤바디, 블랙베젤, LED방향지시등과 브레이크등, 사이드발판, 공구 가죽시트
모두 탐나더군요. 샵안에서는 다이끼님(?)과 몇분이서 열심히 LED DIY를 위해 납땜에 몰두하시고
않보려고 했지만 자꾸 샵안으로 들랑 달랑 , 오늘 CB 다는것 보다 지름신을 다스리는게 더 힘들었습니다.
아마도 짬뽕님에 티지는조만간 변신하지 않을까하는 확신이 듭니다. 못버티실껄요 ^^
일일이 말씀은 못드리지만 일부러 나오셔서 도와주신 분들과 서로 도와가며 열심히 다이하신 참석자분들
그리고 장소제공과 무공임으로 봉사 해주신 봉샵 여러분(참 나눠주신 에어크리너 감사합니다) !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기분좋은 일요일 이였습니다. 특히 피곤함이 역력하신데도 공구를 이끄신 아지님
더더욱 고맙다는 말씀 드립니다. 저녁에 일이 있어서 먼저 나온게 맘에 걸립니다. 지금쯤 저녁하시고 한잔, 아니면
장착기념 떼빙이라도? 궁금 하네요.
P/S : 올해로 불혹이 되면서 군대 다시끌려가는 악몽에서 간신히 벗어났는데, 전국정모때 CB장착차량 강제 징집한다는
소문에 갑자기 소름이 돗는느낌은 왜일까요? ^^;; 참석하겠습니다 !
오늘 처음으로 말로만듣던 봉샵에서 오프모임 CB DIY번개에 참석 했습니다.
그 귀하다는 프리미엄 스티커와 한번도 길에서는 본적이 없던 서경지역 스티커를 부착한 환님들의 차량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미소를 짓게 되더군요(흐믓) 대체 로또를 얼마나 사야 하나요. (이건 안쳐주나요?)
아지님께 CB와 부속을 받고 하나씩 따라하면서 잠시 배선 정리하는사이 희안하게 휀다등이 크롬도금으로 바뀌었습니다.
두분회원님께서 돌려면 번개에 참석한 차량에 순정을 모두 제거하고 크롬등으로 갈아 주시더군요
이제 더이상 순정이 아닙니다. ㅜㅠ
잠시뒤 다른 회원님께서 Limited 엠불렘 한묶음 가져오셔서 나눠주셨습니다.(감사)
그분의 성의를 봐서 그냥 보관할순 없고 어쩔수 없이 크롬손잡이 다이 해야 합니다. ^^
뒷문짝은 정말 힘들어 보였는데 ㅜㅠ
오늘 처음 보는분들이였지만 낯설지 않고 뭔가 통한다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번개 후기사진에서 보던 페인분들도 뵙게 됐습니다. 연애인 만난 기분이 였습니다.
그동안 사진으로만 보던 원톤바디, 블랙베젤, LED방향지시등과 브레이크등, 사이드발판, 공구 가죽시트
모두 탐나더군요. 샵안에서는 다이끼님(?)과 몇분이서 열심히 LED DIY를 위해 납땜에 몰두하시고
않보려고 했지만 자꾸 샵안으로 들랑 달랑 , 오늘 CB 다는것 보다 지름신을 다스리는게 더 힘들었습니다.
아마도 짬뽕님에 티지는조만간 변신하지 않을까하는 확신이 듭니다. 못버티실껄요 ^^
일일이 말씀은 못드리지만 일부러 나오셔서 도와주신 분들과 서로 도와가며 열심히 다이하신 참석자분들
그리고 장소제공과 무공임으로 봉사 해주신 봉샵 여러분(참 나눠주신 에어크리너 감사합니다) !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기분좋은 일요일 이였습니다. 특히 피곤함이 역력하신데도 공구를 이끄신 아지님
더더욱 고맙다는 말씀 드립니다. 저녁에 일이 있어서 먼저 나온게 맘에 걸립니다. 지금쯤 저녁하시고 한잔, 아니면
장착기념 떼빙이라도? 궁금 하네요.
P/S : 올해로 불혹이 되면서 군대 다시끌려가는 악몽에서 간신히 벗어났는데, 전국정모때 CB장착차량 강제 징집한다는
소문에 갑자기 소름이 돗는느낌은 왜일까요? ^^;; 참석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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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
2005.04.17.
2005.04.17.
20:49
2005.04.17.
2005.04.17.
겐찬어여. 공짜를 다이한거는 순정이랍니당. ㅡㅡ
저둥.. 머 거정도(휀다등만)는 했답니당.. 그래도. 아직까지 순정이라구 우긴다는.. ^^;;
저둥.. 머 거정도(휀다등만)는 했답니당.. 그래도. 아직까지 순정이라구 우긴다는.. ^^;;
20:56
2005.04.17.
2005.04.17.
정말 반가웠습니다.
오늘 첨 뵈었지만, 서로 컨닝 해가며 CB 장착해보니,
재미도 있더군요...........................
같이 강제징집 당한 입대 동기가 되었으니..............
앞으로도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오늘 수고 하셨습니다...............
오늘 첨 뵈었지만, 서로 컨닝 해가며 CB 장착해보니,
재미도 있더군요...........................
같이 강제징집 당한 입대 동기가 되었으니..............
앞으로도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오늘 수고 하셨습니다...............
21:04
2005.04.17.
2005.04.17.
22:41
2005.04.17.
2005.04.17.
22:55
2005.04.17.
2005.04.17.
오늘 첨뵈옸는데 반가웠읍니다.저 때문에 순정이 무너졌군요.(죄송)
다음 다입번개때 제가 손잡이 다이해드릴게요.(물론부품은 직접 사가지고 오셔야 합니다.)
오늘 처음 해봤는데 베루또님의 공구만 있으면 금방 하겠던데요..
다음에 뵙죠.(베루또님의 공구가 꼭 필요함.저 한텐 그공구가 없거든요.)
다음 다입번개때 제가 손잡이 다이해드릴게요.(물론부품은 직접 사가지고 오셔야 합니다.)
오늘 처음 해봤는데 베루또님의 공구만 있으면 금방 하겠던데요..
다음에 뵙죠.(베루또님의 공구가 꼭 필요함.저 한텐 그공구가 없거든요.)
00:56
2005.04.18.
2005.04.18.
줌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CB는 잘 이상없으신지...
그냥 묻어 두면 하나마나 한게 CB입니다...
번개나 오프모임 많이 참석해 주시구요!!!
전국 정모때 꼭 뵙겠습니다...
CB는 잘 이상없으신지...
그냥 묻어 두면 하나마나 한게 CB입니다...
번개나 오프모임 많이 참석해 주시구요!!!
전국 정모때 꼭 뵙겠습니다...
10:16
2005.04.18.
2005.04.18.
17:39
2005.04.18.
2005.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