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공구한 시트 하러 왔습니다..
- Blackgod
- 조회 수 247
- 2005.04.13. 15:41
공구한 시트 오늘 예약받은 날이라 회사에 외근간다고 하고 나왔습니다.
막차선에서 버스가 정차하길레 천천히 브레이크 밟고 있는데 뒤에서 쿵..
젠장 12월에 차 나오고 벌써 3번째입니다. 카렌스 , 갤로퍼에 이어 이번에는 스타렉스 더군요
몸에 충격은 없었는데 내려보니 뒷범퍼 가운데 후방감지기 부분을 강타했더군요.
가지고 있던 디카로 몇장찍고, 연락처 받고 명함받고 그러고 일단 시트하러 왔습니다.
맘이 아프네요.
아마, 차 나오고 굿할때 약식으로 막걸리 사러가기 귀찮아 집에 있던 맥주를 뿌려서 인가 봅니다. - -;;;
시트 열심히 하고 계신데, 끝나고 바로 카센터로 가야 겠습니다. 프레임이나 휘지 않았으면 하는군요.
따뜻한 날씨에 졸음운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기분이 시트 바꾸는것에 대한 흥분과 사고의 아픔이 존재하는 야릇한 기분입니다. 엉엉
ps. 장착점인 eseat 문에 붙어있는 동호회 스티커 떼어가고 싶다!!
막차선에서 버스가 정차하길레 천천히 브레이크 밟고 있는데 뒤에서 쿵..
젠장 12월에 차 나오고 벌써 3번째입니다. 카렌스 , 갤로퍼에 이어 이번에는 스타렉스 더군요
몸에 충격은 없었는데 내려보니 뒷범퍼 가운데 후방감지기 부분을 강타했더군요.
가지고 있던 디카로 몇장찍고, 연락처 받고 명함받고 그러고 일단 시트하러 왔습니다.
맘이 아프네요.
아마, 차 나오고 굿할때 약식으로 막걸리 사러가기 귀찮아 집에 있던 맥주를 뿌려서 인가 봅니다. - -;;;
시트 열심히 하고 계신데, 끝나고 바로 카센터로 가야 겠습니다. 프레임이나 휘지 않았으면 하는군요.
따뜻한 날씨에 졸음운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기분이 시트 바꾸는것에 대한 흥분과 사고의 아픔이 존재하는 야릇한 기분입니다. 엉엉
ps. 장착점인 eseat 문에 붙어있는 동호회 스티커 떼어가고 싶다!!
댓글
여의도로 드라이브 가세요. 기분 전환에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