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도 한번 질문을 올렸었었는데..
저와 같은 증상을 호소하시는 분은 거희 없는듯 하더라구요..

80Km 4단 1600rpm만 되면.. 급속하게..
차가 떨리는 증상이 너무 심합니다.

조금 더 밟아주면.. 쉬프트다운, 3단이 되면.. 알피엠 상승으로 안정적으로 바뀌다가..
악셀레이터에서 다시금 발을 살짤 떼어주면.. 4단으로 바뀌면서 또 다시 이증상이 반복되어서..
3단, 4단을 계속 오가기도 그렇고.. 승차감도 너무 떨어지네요..
80Km속도는 무서워서 못내겠습니다.
좀 쎄게 운전하면.. 80Km때 3단이 지나가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없지만,
얌전하게 운전하면.. 바로 80Km에 4단 1600rpm이 되면서, 이 증상이 발동을 하죠.. 덜덜덜덜~~

사업소까지는 너무 멀고, 얼마전 옆에있는 큐에 잠시 가봤었는데..
좀 더 타보면 괜찮을 수도 있는다는.. 어쩡쩡한 말에 더 열만 받았구요..
처음부터 그랬는데.. 조금만 더 타보자는 심정으로 벼텨왔는데..
벌써 9,10,11,12,1,2,3,4
휴~~ 이제 7개월이 넘었습니다.

얼라인먼트도 처음에 보았고.. 미미도 1,4번 수정을 했었는데..
아무런 느낌도 없습니다.

2월,3월은 회사일이 워낙 바쁜관계로 티지에 관심을 둘 만한 여유도 없었는데요.
이제는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심각하게 고민되어야 할 시점이라 생각됩니다.

사업소에 넣으면.. 고쳐질지..
그러면, 그 기간동안 랜트카라도 나오는지..
기아자동차의 서비스정신이 어디까지인지 의문스럽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