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낭만 고양이??
- [경기]남양님
- 조회 수 137
- 2005.04.12. 22:08
오늘 아침 또 발견했습니다. 발자국...
앞 유리창에 선명하게 찍힌 고양이 발자국...
앞 유리 가운데를 통통통 미끄러지지 않고 잘도 내려갔더군요... ㅡㅡ^
지난번엔 퇴근하고 다시 나갈 일이 있어 금방 다시 나갔더니 글쎄 그사이 본넷 위에 떡~하니 앉아있더니...
뜨끈한곳을 찾았나? 얘가 아주 내 티지를 온돌방으로 알아... ㅡㅡ...
암튼, 협소한 지하주차장은 꿈도 못 꾸니 오늘밤도 그냥 요녀석들 발톱이나 깍고 티지 위에 올라다녔음 하는 바램뿐입니다.
아으~~
♬
내 두 눈 밤이면 별이 되지
나의 집은 티지본넷위? 달과 별이 뜨지요
두번 다신 생선가게 털지 않아
서럽게 울던 날들 나는 외톨이라네
이젠 바다로 떠날 거예요
거미로 그물 쳐서 물고기 잡으러
나는 낭만 고양이
슬픈 도시를 비춰 춤추는 작은 별빛
나는 낭만 고양이
홀로 떠나가버린 깊고 슬픈 나의 바다여 ~ ♪
- 노래 우리집 아파트단지 낭만고양이 (-_-)
p.s 헉, 갑자기 불현듯 생각난 사실... 비도 안오는 날에 유리창에 발자국이라? 어제 음식물쓰레기수거함 옆에 주차했었는뎅... 그렇담 저 발자국은??? ㅡㅜ
앞 유리창에 선명하게 찍힌 고양이 발자국...
앞 유리 가운데를 통통통 미끄러지지 않고 잘도 내려갔더군요... ㅡㅡ^
지난번엔 퇴근하고 다시 나갈 일이 있어 금방 다시 나갔더니 글쎄 그사이 본넷 위에 떡~하니 앉아있더니...
뜨끈한곳을 찾았나? 얘가 아주 내 티지를 온돌방으로 알아... ㅡㅡ...
암튼, 협소한 지하주차장은 꿈도 못 꾸니 오늘밤도 그냥 요녀석들 발톱이나 깍고 티지 위에 올라다녔음 하는 바램뿐입니다.
아으~~
♬
내 두 눈 밤이면 별이 되지
나의 집은 티지본넷위? 달과 별이 뜨지요
두번 다신 생선가게 털지 않아
서럽게 울던 날들 나는 외톨이라네
이젠 바다로 떠날 거예요
거미로 그물 쳐서 물고기 잡으러
나는 낭만 고양이
슬픈 도시를 비춰 춤추는 작은 별빛
나는 낭만 고양이
홀로 떠나가버린 깊고 슬픈 나의 바다여 ~ ♪
- 노래 우리집 아파트단지 낭만고양이 (-_-)
p.s 헉, 갑자기 불현듯 생각난 사실... 비도 안오는 날에 유리창에 발자국이라? 어제 음식물쓰레기수거함 옆에 주차했었는뎅... 그렇담 저 발자국은??? ㅡ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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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7
2005.04.12.
2005.04.12.
22:33
2005.04.12.
2005.04.12.
23:47
2005.04.12.
2005.04.12.
^0^ ㅎㅎ 체리필터.....오늘 오후에 나가느라 보니.....제 티지 앞 본넷 위에 손바닥이 여러 개 찍혀 있네요......세차를 여러번 미루었더니......ㅋ 낼은 꼭 만사 제쳐 두고 세차하렵니다.......
23:56
2005.04.12.
2005.04.12.
01:03
2005.04.13.
2005.04.13.
09:24
2005.04.13.
2005.04.13.
09:37
2005.04.13.
2005.04.13.
앗 저랑 똑같네여.. 오늘 아침에 차 유리창을 보니.. 고양이 발자국이.. 글구.. 더 황당한건.. 윈도우 브러시 쪽에 고양이 털이 --; 거기 튀어나온 부분이 많아서 자기 몸을 긁었나봅니다... 수많은 털이 날라다녔었는데...
09:40
2005.04.13.
2005.04.13.
09:50
200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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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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