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퍼옴] 미국 법정에서의 황당한 질문들.. ㅋㅋ
- [수원]영석아빠
- 조회 수 135
- 2005.04.11. 10:06
미국 변호사협회지에 실렸던 글이라는 군요.
법정에서의 심문과정중 있었던 황당한 질문들입니다.
1.박사님, 누군가 자다가 사망하면 다음날 아침까지 그 사람은 그걸 모른다는 것이 사실입니까?
(죽은 사람이 알긴 멀 알어 ㅡㅡ)
2. 22세된 막내아들에 대한 질문입니다. 그는 몇살입니까?
(알면서 왜 물어봐 ㅡㅡ)
3. 당신 그림이 도독맞았을때 현장에 계셨습니까?
(짜샤.. 그자리에 있었으면 잡았쥐 ㅡㅡ)
4. 혼자하셨나요, 아니면 단독범행?
(혼자 = 단독 아닌가 ㅡㅡ)
5. 전쟁에서 전사한 사람은 동생입니까 아니면 당신입니까?
(내가 죽었다면 퍽이나 여기 있겠다 ㅡㅡ)
6. 그 사람이 당신을 죽였습니까?
(정말 내가 죽기를 바라나 ㅡㅡ)
7. 충돌당시에 두 차가 얼마나 떨어져있었죠?
(충동이란.. 서로의 거리가 없었기에 ㅡㅡ)
8. 당신은 그 곳을 떠나기 전까지 그곳에 있었다죠? 사실인가요?
(있었어야 떠나쥐.. ㅡㅡ)
9. 자살을 하신 것이 몇번이신가요?
(자살했으면 여기 있겠냐.. 죽었쥐 ㅡㅡ)
10.
문 : 임신하신 날이 8월 8일인가요?
답 : 예.
문 : 그때 뭐하고 계셨습니까?
(임신을 위한 행위 19금 ㅡㅡ)
11.
문 : 자녀가 셋이라고 하셨습니까?
답 : 예.
문 : 아드님이 몇분이시죠?
답 : 하나도 없습니다.
문 : 따님은 혹시 있나요?
(바보 아냐 ㅡㅡ)
12.
문 : 그 계단이 지하실로 통한다고 하셨습니까?
답 : 예
문 : 그렇다면, 그 계단은, 지상으로도 통합니까?
(울 집에 지하 12층인줄 아나 ㅡㅡ)
13.
문 : 슬레터리씨, 이번에 화려한 신혼여행을 다녀오셨다죠?
답 : 유럽으로 갔다왔습니다.
문 : 부인도 같이요?
(그럼 누구랑 신혼여행을 가지 ㅡㅡ)
14.
문 : 첫 결혼은 어떻게 끝이 났습니까?
답 : 그만, 죽어서....
문 : 누가 죽은거죠?
(내가 죽었다. 짜샤 ㅡㅡ)
15.
문 : 그 사람의 인상착의를 설명해주시겠습니까?
답 : 중키에 수염이 났습니다.
문 : 남자였나요, 여자였나요?
(니 부인은 수염나냐 ㅡㅡ)
16.
문 : 박사님, 죽은 사람에 대한 부검을 하신 것을 몇번입니까?
답 : 내가 한 모든 부검은 다 죽은 사람한테 한거요.
(산사람은 '검진'이라고 함돠 ㅡㅡ)
17.
문 : 답변은 모두 (몸동작을 뺀) 구두로 해주십시요.
학교는 어디를 다니셨습니까?
답 : 구두.
(어째 증인도 변호사 닮아 가네 ㅡㅡ)
18.
문 : 박사님, 부검하시기 전에 맥박을 재보시나요?
답 : 아니요.
문 : 혈압은 측정합니까?
답 : 아니요.
문 : 호홉이 있는지 보십시까?
답 : 아니요.
문 : 그렇다면, 부검을 받는 사람이 살아있을 가능성이 있군요?
답 : 아니요.
문 : 어떻게 확신하십니까?
답 : 그 사람의 뇌가 내책상위 모르말린통속에 있으니까요.
문 : 하지만 그래도 환자가 살아있을 수 있는 것 아닌가요?
답 : 아마 살아서 어디선가 변호사짓을 할 수는 있을거요.
(빙고!~ ^^)
법정에서의 심문과정중 있었던 황당한 질문들입니다.
1.박사님, 누군가 자다가 사망하면 다음날 아침까지 그 사람은 그걸 모른다는 것이 사실입니까?
(죽은 사람이 알긴 멀 알어 ㅡㅡ)
2. 22세된 막내아들에 대한 질문입니다. 그는 몇살입니까?
(알면서 왜 물어봐 ㅡㅡ)
3. 당신 그림이 도독맞았을때 현장에 계셨습니까?
(짜샤.. 그자리에 있었으면 잡았쥐 ㅡㅡ)
4. 혼자하셨나요, 아니면 단독범행?
(혼자 = 단독 아닌가 ㅡㅡ)
5. 전쟁에서 전사한 사람은 동생입니까 아니면 당신입니까?
(내가 죽었다면 퍽이나 여기 있겠다 ㅡㅡ)
6. 그 사람이 당신을 죽였습니까?
(정말 내가 죽기를 바라나 ㅡㅡ)
7. 충돌당시에 두 차가 얼마나 떨어져있었죠?
(충동이란.. 서로의 거리가 없었기에 ㅡㅡ)
8. 당신은 그 곳을 떠나기 전까지 그곳에 있었다죠? 사실인가요?
(있었어야 떠나쥐.. ㅡㅡ)
9. 자살을 하신 것이 몇번이신가요?
(자살했으면 여기 있겠냐.. 죽었쥐 ㅡㅡ)
10.
문 : 임신하신 날이 8월 8일인가요?
답 : 예.
문 : 그때 뭐하고 계셨습니까?
(임신을 위한 행위 19금 ㅡㅡ)
11.
문 : 자녀가 셋이라고 하셨습니까?
답 : 예.
문 : 아드님이 몇분이시죠?
답 : 하나도 없습니다.
문 : 따님은 혹시 있나요?
(바보 아냐 ㅡㅡ)
12.
문 : 그 계단이 지하실로 통한다고 하셨습니까?
답 : 예
문 : 그렇다면, 그 계단은, 지상으로도 통합니까?
(울 집에 지하 12층인줄 아나 ㅡㅡ)
13.
문 : 슬레터리씨, 이번에 화려한 신혼여행을 다녀오셨다죠?
답 : 유럽으로 갔다왔습니다.
문 : 부인도 같이요?
(그럼 누구랑 신혼여행을 가지 ㅡㅡ)
14.
문 : 첫 결혼은 어떻게 끝이 났습니까?
답 : 그만, 죽어서....
문 : 누가 죽은거죠?
(내가 죽었다. 짜샤 ㅡㅡ)
15.
문 : 그 사람의 인상착의를 설명해주시겠습니까?
답 : 중키에 수염이 났습니다.
문 : 남자였나요, 여자였나요?
(니 부인은 수염나냐 ㅡㅡ)
16.
문 : 박사님, 죽은 사람에 대한 부검을 하신 것을 몇번입니까?
답 : 내가 한 모든 부검은 다 죽은 사람한테 한거요.
(산사람은 '검진'이라고 함돠 ㅡㅡ)
17.
문 : 답변은 모두 (몸동작을 뺀) 구두로 해주십시요.
학교는 어디를 다니셨습니까?
답 : 구두.
(어째 증인도 변호사 닮아 가네 ㅡㅡ)
18.
문 : 박사님, 부검하시기 전에 맥박을 재보시나요?
답 : 아니요.
문 : 혈압은 측정합니까?
답 : 아니요.
문 : 호홉이 있는지 보십시까?
답 : 아니요.
문 : 그렇다면, 부검을 받는 사람이 살아있을 가능성이 있군요?
답 : 아니요.
문 : 어떻게 확신하십니까?
답 : 그 사람의 뇌가 내책상위 모르말린통속에 있으니까요.
문 : 하지만 그래도 환자가 살아있을 수 있는 것 아닌가요?
답 : 아마 살아서 어디선가 변호사짓을 할 수는 있을거요.
(빙고!~ ^^)
댓글
8
(서울/독도)팬케이크
[수원]영석아빠
[독도지킴이]나이스리
[부천,안산]산에산
[수원]영석아빠
[수원]블루 탱
[수원]영석아빠
[독도지킴이]짬뽕
10:16
2005.04.11.
2005.04.11.
미국 변호사는 로펌(법률회사)가 발달되어 있어여..
그래서.. 일단 신출내기들은 로펌에 들어가서.. 말단 변호사부터 시작되는데여..
개네들도 머랄가. 권위랄가 그런게 있어서.. 수입이 적은 신출내기라도.. 항시 비싼옷과 비싼차를 타고 다녀야 하고여..(처음에는 외관만 화려하고.. 실속은 전혀 없고.. 적자를 면치 못한다는)
신출내기들은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명함을 돌리는 등 사건의뢰를 받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 한다고 하네여..
그리고 점점 사건과 실력이 들어나면서.. 승진같은 것을 하구여.. 급여도 쎄지요..
그렇게 승승장구 하면.. 정말로 상류사회로 진입하지만.. 아니면.. 셀러리맨 정도의 수준밖에 안된다고 하네여.. ^^
그래서.. 일단 신출내기들은 로펌에 들어가서.. 말단 변호사부터 시작되는데여..
개네들도 머랄가. 권위랄가 그런게 있어서.. 수입이 적은 신출내기라도.. 항시 비싼옷과 비싼차를 타고 다녀야 하고여..(처음에는 외관만 화려하고.. 실속은 전혀 없고.. 적자를 면치 못한다는)
신출내기들은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명함을 돌리는 등 사건의뢰를 받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 한다고 하네여..
그리고 점점 사건과 실력이 들어나면서.. 승진같은 것을 하구여.. 급여도 쎄지요..
그렇게 승승장구 하면.. 정말로 상류사회로 진입하지만.. 아니면.. 셀러리맨 정도의 수준밖에 안된다고 하네여.. ^^
10:23
2005.04.11.
2005.04.11.
10:41
2005.04.11.
2005.04.11.
10:49
2005.04.11.
2005.04.11.
10:56
2005.04.11.
2005.04.11.
12:34
2005.04.11.
2005.04.11.
12:37
2005.04.11.
2005.04.11.
20:32
2005.04.11.
2005.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