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런 난감한 일이...
- [성남]삐약이
- 조회 수 126
- 2005.04.10. 04:05
오늘 아침 대구에 일이 있어 내려갔다왔습니다..
헌데..
아침 7시 30분 서울역에서 KTX타고 내려가는데 대전근처까지는 신문보구 이것저것 하다
깜박 잠이 들었는데 깨어보니 부산역...............
아침 10시에 12시까지 영천에서 일하기로 약속되어있었는데..쩝~
역무원에게 사정이야기 하고 다시 부산에서 동대구역에 도착하니 12시 (처음에는 특실타고 갔는데 부산에서 동대구는 역방향일반실)
동대구 옆에있는 현원에 들려 점심먹구 바로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점심한끼 먹으러 왔다갔다 8시간 허비했네요..
오늘 영천에서 할일을 못하는 바람에 이시간에 회사에서 철야근무중입니다.. ㅠ.ㅠ
예전에 다른분들 동대구에서 못내리고 지나쳐 부산까지 갔다는 말을 들었는데 남의일이 아니더군요..
헌데..
아침 7시 30분 서울역에서 KTX타고 내려가는데 대전근처까지는 신문보구 이것저것 하다
깜박 잠이 들었는데 깨어보니 부산역...............
아침 10시에 12시까지 영천에서 일하기로 약속되어있었는데..쩝~
역무원에게 사정이야기 하고 다시 부산에서 동대구역에 도착하니 12시 (처음에는 특실타고 갔는데 부산에서 동대구는 역방향일반실)
동대구 옆에있는 현원에 들려 점심먹구 바로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점심한끼 먹으러 왔다갔다 8시간 허비했네요..
오늘 영천에서 할일을 못하는 바람에 이시간에 회사에서 철야근무중입니다.. ㅠ.ㅠ
예전에 다른분들 동대구에서 못내리고 지나쳐 부산까지 갔다는 말을 들었는데 남의일이 아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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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2005.04.10.
2005.04.10.
07:26
2005.04.10.
2005.04.10.
08:11
2005.04.10.
2005.04.10.
09:42
2005.04.10.
2005.04.10.
KTX무지 빠르긴 빠르죠.
전 마산갈일이있어서 KTX를 탔는데
서울에서 대구가는 시간이랑 대구에서 마산가는 시간이랑 비슷하던데요.
난감하셨겠습니다.
전 마산갈일이있어서 KTX를 탔는데
서울에서 대구가는 시간이랑 대구에서 마산가는 시간이랑 비슷하던데요.
난감하셨겠습니다.
10:12
2005.04.10.
2005.04.10.
10:23
2005.04.10.
2005.04.10.
11:46
2005.04.10.
2005.04.10.
12:23
2005.04.10.
2005.04.10.
16:50
2005.04.10.
2005.04.10.
20:28
2005.04.10.
2005.04.10.
전 동생이랑 대전인가에서 담배피러내렸다가...(와이프 자고있었음)
문이 갑자기 닫히고 출발하는바람에..
문두드리고 가는열차 막소리질러서 잡고...
마침 동생과 제가 두드린문에 승무원이 있었기에 망정이지...
무전기같은걸로 @#$%$##하니까 열차가 서더군여... ㅎㅎㅎ
문이 갑자기 닫히고 출발하는바람에..
문두드리고 가는열차 막소리질러서 잡고...
마침 동생과 제가 두드린문에 승무원이 있었기에 망정이지...
무전기같은걸로 @#$%$##하니까 열차가 서더군여... ㅎㅎㅎ
09:20
2005.04.11.
2005.04.11.
ktx 워낙빠르니까 순식간에 손실이크겠는데요..고단한하루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