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어...나온지 겨우 3일된 티지가 토욜날 오전에 도색작업으로 인해 들어갈 예정입니다. ㅡ,.ㅡ;
오른쪽 뒷문짝이 완전히 긁혀버렸네요. 무슨 기둥에 대고 비비면서 전진한 것처럼...커다란 돌댕이로 서너번 긁고 지나간 것 처럼..말이죠. 너무나 슬픕니다. 훌쩍.

기아q서비스를 통해 할까..생각해 보다가, 매형친한 친구분이 공업사 사장분이시고 전체도색을 무던히도 많이 하셨다고 하셔서 그쪽에다가 맡기기로 했습니다. 공임비도 안받고 확실하게 챙겨주시겠다고 하셔서요. (주변에서 들어보니 전체도색 잘못 하면 나중에 누렇게 뜬다고 하더군요. ㅡㅡ;)
거진 하루 작업이라면서 토욜날 아침 일찍 가져다 놓고 출근 한 후에, 퇴근후 한 6시쯤에나 찾아가라고 하시네요. 에혀..마음이 씁쓸합니다.

다들 테러 조심, 운전 조심, 천재지변 조심 하세요. 크흑.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