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날 차를 받고, 5일날 임판 단 상태에서 서울랜드를 조카놈들 데리고 갔다오고..

오늘 차량 등록을 하고 임판을 떼어냈습니다. 왠지 임판 떼니 홀가분 하네요. 어떤 분들은 섭섭하시다는 분도 있던데. ㅡㅡ;

등록은 혼자서 했습니다. 뭐, 몇번만 왔다갔다 하면 해결이 되더라고요. ^^

그런데 차량 등록 하면 끝나는 것 아닌가요? 뭐 그이후에 번호판 나왔다고 신고해야 하는 일도 있어요?  울 어머니가 어디서 무엇을 듣고 오셨는지 그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저는 처음 듣는 얘기인지라..혹시 아시는분은 리플을..쿨럭..

차량번호가 꽤 간단하더군요. 저는 조금 복잡한것을 원했는데.. 번호가 2800번...어찌 이런 번호가..ㅡ,.ㅡ

그나저나, 제 차량이 조금 긁혔더군요. 아니, 좀 많이 긁혔습니다. 오른쪽 뒷문짝을 전체도색해야할 정도로요.
매형쪽 아시는 분이 공업사 하신다고 해서 그쪽에다가 맡기려고 하는데..혹시 새차라서 기아 q 서비스에서 조금 저렴하게 해준다던지 그런것은 없나요?

제가 사는 지역이 용산인데..(구청 바로 뒷동네죠.) 주변에 q서비스가 없어서 알아보질 못햇네요. 그리고 기아서비스에서 3년간인가? 그 기간동안 긴급 출동 서비스도 해준다고 하던데..맞나요? 전화번호 같은 것을 어떻게 알아내야 하는건지..ㅡㅡ;;

그냥 차량 등록 했다고 신고하려고 했는데..어찌되다 보니 질문만 했네요. 쿨럭. 이제 차량도 나왔겠다...자주 와서 글 남기고 여러분들하고 친해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