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점심도 안먹고 기다리느라 배고파 죽는줄 알았어요.
가져다주신분 버스타는데까지 모셔다 드리느라 좀 늦었더니, 점심시간 10분 딱 생기더군요 ㅠ.ㅠ

동호회분들덕분에 잘 받아서 보험까지 하고 집으로 끌고 왔습니다.
새차라... 무서워서 80키로를 넘어보지 못했네요. *^_^*

보험비만 170이 나와서 충격먹고 쓰러지기 일보직전입니다. 아버님 아시는곳이라는데
오히려 더 비싸게 하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흑흑..

오늘 회사 동료분을 태우고 집으로 가면서 공통적으로 느낀건데 동승석 앞에 있는 바는 어디에
쓰는건가요? 대부분 인형 끼우시던데 *^_^*
메뉴얼엔 없네요. ㅎㅎㅎ

영업소에서 서비스는 못해준다네요. 그룹사할인받는 경우는 남는게 없다나요.
아버지 친구분께서 해주시는거라 잘해주시던가 완전 꽝이던가 였는데
묻지마 썬팅을 해주신다는 말씀뿐.. ㅠ.ㅠ

앞으로 잘끌고 다녀야죵. ㅎㅎ 쫌만 일찍나왔어도 정모 나가는거였는데 아쉽당.
좋은 한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