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다들 축구를 보시겠군요...

어제 저녁에 차를 가지고 나가더니...새벽에 들어와서 자는 사람 깨워서리..

벽에 긁혔다고만 하더라구요..저도 잠결이었구..옆이 긁혔대니까..그래봣자 가니쉬다 싶어서..자던 잠을 계속 잤죠..

아침에 자세히 들어보니..가니쉬를 어디다 떨어트리고 온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출근하면서 들러 봤더니...글쎄...저지경이 되어 있더랬습니다..

갑자기 의욕상실에...맥빠지구..한숨만이...내가 얼마나 아끼는 티지인데...-_-

아무튼 낼 오후에나 공장에 갈꺼 같은데..큰일입니다..에효~ 견적은 얼마나 나올래나??

차마 잔소리는 못하구.."그래도 다른 차 안 긁은게 다행이야.."했습니다.

진짜...속상해요...흑흑

참..저 상태로 세차하면..안에 물 들어가겠죠?? 밖으로 다시 빠질까요?? 세차도 해야하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