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제저녁 봉천동의 모습..
- [서울]쿨리준
- 조회 수 282
- 2005.03.30. 09:55
퇴근을 하구 봉천동에 도착을 하니...물고기님과 린형..풀부레끼님..
셋이서 양사장님샾에서 짜장면을 드시고 계시데요...
전 공구품목인 베젤과 시그널램프를 하러 갔었죠...
1등으로 하려다가 꼴뜽으로...ㅎㅎ
머...예전 당구친거 얘기두 나와서 당구치기로 하구...
로드드래곤님의 전면썬팅 예찬론에 전면썬팅도 맡기구...당구장으로 직행..
참!은랑형과 천상천하님두..
다섯명이서 룰루랄라 개인전을 치고 있는데....
한명두명씩 당구장으로 들어오는 사람들...
이큐제로님..대검님..짱아치님?...꼬맹이님...채린아빠님...환희님?..또...한2분더?
당구장이 순식간에 스포넷 아지터가 되더라구요...ㅋㅋ
서로 닉넴부르니까 다른사람들은 좀...쟤네 왜저래...라는식으로 쳐다보는거 같구...ㅋㅋ
오랫만에 3시간정도 당구치니까 다리가 풀리더라구요..천상천하님은 눈까지 풀리구...ㅋㅋㅋ
대충...14분정도 모이신거 같던데...
평일날 보통 저렇게 모이시나 봅니다...대단들 하십니다...존경존경...
장고의 당구를 치고(물렸답니다...저랑 은랑형이랑 채린아빠님 한편..)
타란님이 제 차때문에 집에 못가는줄 알고 부랴부랴 샾에 갔죠...
이큐님은 집에가시구..거의 모두다 계시더라구요..
전면썬팅 밤에봐도 정말 훌륭했고...베젤도 환상이었답니다..
이제 CB랑 네비만 하면 하구 싶은거 얼추 다 하는거 같은데...
밤이라 그런지 차가 없어서 20분만에 집에 도착하고...씻고..누우니 12시..
눈감고 생각했죠...아...오늘 재밌었다..ㅋㅋ
맨날가구 싶다...
하지만 앤한테 맞아 죽는다...
지금까지 주저리주저리 맨날 봉샾놀러가구 싶은 쿨리준이었습니다...
셋이서 양사장님샾에서 짜장면을 드시고 계시데요...
전 공구품목인 베젤과 시그널램프를 하러 갔었죠...
1등으로 하려다가 꼴뜽으로...ㅎㅎ
머...예전 당구친거 얘기두 나와서 당구치기로 하구...
로드드래곤님의 전면썬팅 예찬론에 전면썬팅도 맡기구...당구장으로 직행..
참!은랑형과 천상천하님두..
다섯명이서 룰루랄라 개인전을 치고 있는데....
한명두명씩 당구장으로 들어오는 사람들...
이큐제로님..대검님..짱아치님?...꼬맹이님...채린아빠님...환희님?..또...한2분더?
당구장이 순식간에 스포넷 아지터가 되더라구요...ㅋㅋ
서로 닉넴부르니까 다른사람들은 좀...쟤네 왜저래...라는식으로 쳐다보는거 같구...ㅋㅋ
오랫만에 3시간정도 당구치니까 다리가 풀리더라구요..천상천하님은 눈까지 풀리구...ㅋㅋㅋ
대충...14분정도 모이신거 같던데...
평일날 보통 저렇게 모이시나 봅니다...대단들 하십니다...존경존경...
장고의 당구를 치고(물렸답니다...저랑 은랑형이랑 채린아빠님 한편..)
타란님이 제 차때문에 집에 못가는줄 알고 부랴부랴 샾에 갔죠...
이큐님은 집에가시구..거의 모두다 계시더라구요..
전면썬팅 밤에봐도 정말 훌륭했고...베젤도 환상이었답니다..
이제 CB랑 네비만 하면 하구 싶은거 얼추 다 하는거 같은데...
밤이라 그런지 차가 없어서 20분만에 집에 도착하고...씻고..누우니 12시..
눈감고 생각했죠...아...오늘 재밌었다..ㅋㅋ
맨날가구 싶다...
하지만 앤한테 맞아 죽는다...
지금까지 주저리주저리 맨날 봉샾놀러가구 싶은 쿨리준이었습니다...
댓글
16
[서울]채린아빠™
B on D
┃┗┫┏┓┏┓™
[서울]쿨리준
(서)화니~
┃┗┫┏┓┏┓™
[서울]띠옹
[서울]쿨리준
[서울]물고기
[서울]풀부레끼
(서)화니~
[수원]영석아빠
[서]레이서銀狼[NYN]
[부천,안산]산에산
[서울]막다른길
[독도지킴이]나이스리
10:15
2005.03.30.
2005.03.30.
10:16
2005.03.30.
2005.03.30.
환희 --> '화니님.
기억 못하시는분들...'최내영(최과장)님 , '다이끼님.
연습을 아무리 하시더라도 봉천동에선 말(잘못된 표현으로...구찌)로 50-100은 커버 하오니 헛일이라는...ㅋㅋ
기억 못하시는분들...'최내영(최과장)님 , '다이끼님.
연습을 아무리 하시더라도 봉천동에선 말(잘못된 표현으로...구찌)로 50-100은 커버 하오니 헛일이라는...ㅋㅋ
10:16
2005.03.30.
2005.03.30.
10:21
2005.03.30.
2005.03.30.
10:25
2005.03.30.
2005.03.30.
귀마개......'띠옹님이 이미 사용에 실패하였다는 전설이...ㅋㅋ
당구보다는 그런 말장난 재미에 사람들이 점점 빠져 드는지도...
그냥 즐기시지요..............^^&
당구보다는 그런 말장난 재미에 사람들이 점점 빠져 드는지도...
그냥 즐기시지요..............^^&
10:28
2005.03.30.
2005.03.30.
10:44
2005.03.30.
2005.03.30.
10:48
2005.03.30.
2005.03.30.
ㅎㅎㅎ 저도 첨엔 말 장난에 놀아나서 무척 당황했어죠~
하지만 이제 제가 그 대열에 끼고 말았답니다!!! ㅠ.ㅠ
나 이런 사람 아니였는데~ ㅋㅋㅋ
암튼 어젠 즐거웠어여~
하지만 이제 제가 그 대열에 끼고 말았답니다!!! ㅠ.ㅠ
나 이런 사람 아니였는데~ ㅋㅋㅋ
암튼 어젠 즐거웠어여~
10:54
2005.03.30.
2005.03.30.
11:32
2005.03.30.
2005.03.30.
채린아빠님 또 인사 못드렸네요....
맨날 온라인으로만 인사드리네요...쩝
담엔 꼭^^
그래도 이제 어떤 분이신지 알게되었으니 뵙게되면 먼저 인사드릴께요*^.^*
맨날 온라인으로만 인사드리네요...쩝
담엔 꼭^^
그래도 이제 어떤 분이신지 알게되었으니 뵙게되면 먼저 인사드릴께요*^.^*
12:04
2005.03.30.
2005.03.30.
12:08
2005.03.30.
2005.03.30.
13:17
2005.03.30.
2005.03.30.
이빨 갠**
요거 먹혀 들면 당구보다 더 재미있다는.......
꼬맹이님은 어재 왜 또 봉천동까지 가신거야? 아프다더니... 병원갔었던건가?????
요거 먹혀 들면 당구보다 더 재미있다는.......
꼬맹이님은 어재 왜 또 봉천동까지 가신거야? 아프다더니... 병원갔었던건가?????
14:32
2005.03.30.
2005.03.30.
짜장면 ....라면 ....고만 드시고...
제대로 된 밥....좀....드세요...ㅎㅎㅎ
봉천동 폐인님들 ^^.....갈 때마다...짜장이넹 ㅎㅎ
제대로 된 밥....좀....드세요...ㅎㅎㅎ
봉천동 폐인님들 ^^.....갈 때마다...짜장이넹 ㅎㅎ
19:39
2005.03.30.
2005.03.30.
00:37
2005.03.31.
2005.03.31.
아..글구 어제 그분이 화니님이셨구나....이상하게 어디서 본분 같은데 기억이 안나더라구용....
화니님...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