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체육 정모를 마치고..........
- [서]레이서銀狼[NYN]
- 조회 수 159
- 2005.03.27. 21:57
안녕하십니까....막강스포넷 레이서 은랑입니다..
무엇보다 먼저 오늘 참여해 주신 많은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준비한다고는 했는데.. 부족한 면이 많았습니다..특히 함께오신 가족분들께 죄송스럽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즐거워 하시는 모습들을 보니 조금 안심은 되고요..^^
저도 진짜 오랜만에 공을 차볼수 있는기회라 많이 기다렸었는데..족구는 끼워주지도 않고...ㅡ.ㅡ;
축구는 입안깨져서 들어오고.............ㅡㅡ;;
체럽님의 응급조치 덕분에........그나마 지금 괜찬은거 같습니다.....
뜨거운 땡볕아래 이리저리 뛰어다녔더니....얼굴이 장난아닙니다...
집에 오는길에..와이프 한테 전화 했었습니다...
"마누라~카퓌~~"
"왜?"
"짐 집에 가는길...현재 위치..남부순환도로 개봉역지점..."
"근데?"
"따뜻한 목욕물 받아놓기 바람~"
"알써...올때.쓰레기 봉투랑 아이스크림 사와..."
"오케이 카퓌~"
근데 집에 오자마자 욕먹습니다..ㅡ.ㅡ;;
"얼굴이 그게 뭐야?"
"얼굴이 어때서?"
"시뻘겋게 다 탔잔아~"
"그래?"
그러구선 ..허물벗듯 옷벗구 바루 욕탕으로 들어가서 욕조에 담갔습니다...
얼굴 탔다구 뭐라하면서두...........욕조에 누워있는데..얼굴에 얼음팩 해주고 갑니다.......^^
지금 시원하게 목욕하고...컴터 앞에 앉았읍니다.......
회원님들의 후기를 보니...좀 안심이 되는군요.......강퇴는 안당할거 같네요,.,,^^
사실 저는 오늘 너무 정신두 없구...끝날무렵에는 몸두 피곤하고....그래서..경품이고 기념품이고 하나도 못챙겼답니다...
열심히 융 나눠드리고....필터 나눠드리고...........애들 선물...여성동아...........정작 집에 오니 빈손이더군요...ㅋㅋㅋ
오늘 즐거운 하루 되셨다면......저두 금방 피곤이 풀릴거 같네요.......다들 즐거우셨나요?...^^
무엇보다 먼저 오늘 참여해 주신 많은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준비한다고는 했는데.. 부족한 면이 많았습니다..특히 함께오신 가족분들께 죄송스럽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즐거워 하시는 모습들을 보니 조금 안심은 되고요..^^
저도 진짜 오랜만에 공을 차볼수 있는기회라 많이 기다렸었는데..족구는 끼워주지도 않고...ㅡ.ㅡ;
축구는 입안깨져서 들어오고.............ㅡㅡ;;
체럽님의 응급조치 덕분에........그나마 지금 괜찬은거 같습니다.....
뜨거운 땡볕아래 이리저리 뛰어다녔더니....얼굴이 장난아닙니다...
집에 오는길에..와이프 한테 전화 했었습니다...
"마누라~카퓌~~"
"왜?"
"짐 집에 가는길...현재 위치..남부순환도로 개봉역지점..."
"근데?"
"따뜻한 목욕물 받아놓기 바람~"
"알써...올때.쓰레기 봉투랑 아이스크림 사와..."
"오케이 카퓌~"
근데 집에 오자마자 욕먹습니다..ㅡ.ㅡ;;
"얼굴이 그게 뭐야?"
"얼굴이 어때서?"
"시뻘겋게 다 탔잔아~"
"그래?"
그러구선 ..허물벗듯 옷벗구 바루 욕탕으로 들어가서 욕조에 담갔습니다...
얼굴 탔다구 뭐라하면서두...........욕조에 누워있는데..얼굴에 얼음팩 해주고 갑니다.......^^
지금 시원하게 목욕하고...컴터 앞에 앉았읍니다.......
회원님들의 후기를 보니...좀 안심이 되는군요.......강퇴는 안당할거 같네요,.,,^^
사실 저는 오늘 너무 정신두 없구...끝날무렵에는 몸두 피곤하고....그래서..경품이고 기념품이고 하나도 못챙겼답니다...
열심히 융 나눠드리고....필터 나눠드리고...........애들 선물...여성동아...........정작 집에 오니 빈손이더군요...ㅋㅋㅋ
오늘 즐거운 하루 되셨다면......저두 금방 피곤이 풀릴거 같네요.......다들 즐거우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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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9
2005.03.27.
2005.03.27.
22:00
2005.03.27.
2005.03.27.
거의 염장설 글임돠.. 스스로 생각하시여.. 다른 님들의.. 가슴에 못을 박는다고 생각하시면..
자삭해 주시기 바람돠..
머.. 걍 놔두시면.. 대략.. 그 분들이.. 스스로.. 마님과 타협하시겠지여.. 케케
자삭해 주시기 바람돠..
머.. 걍 놔두시면.. 대략.. 그 분들이.. 스스로.. 마님과 타협하시겠지여.. 케케
22:01
200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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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27.
2005.03.27.
22:06
2005.03.27.
2005.03.27.
은랑님 모두 나눠 주시느라 본인은 하나도 흑흑 안타깝습니다
넘넘 수고 하셨습니다 마이크 잡으시느라 목은 괜찬으신지요
번개 있을때 쏘주 한잔 같이 하고 싶습니다
넘넘 수고 하셨습니다 마이크 잡으시느라 목은 괜찬으신지요
번개 있을때 쏘주 한잔 같이 하고 싶습니다
22:09
2005.03.27.
2005.03.27.
오늘 준비위원장은 은랑님이었나요?
너무 고생하셨군요....
근데... 그 골키퍼... 그거 내 전공인데....ㅜ.ㅜ
무릎 상태 안좋은 이후.... 내 달리지는 못하고 뒤에서 골대나 막으면서 날라오는 공 온몸으로 막아보고
몸에 안맞으면 골인.... ㅜ.ㅜ
근데 공 무서워 피하다 골 다 준다는....-.<@=== 퍼~ㄱ
은랑님 이하 운영스텝님들 모두 고생하셨구요.
열심히 참석해서 좋은 모임으로 끝나게 도와주신 회원님들..... 자랑스럽습니다...^^^
너무 고생하셨군요....
근데... 그 골키퍼... 그거 내 전공인데....ㅜ.ㅜ
무릎 상태 안좋은 이후.... 내 달리지는 못하고 뒤에서 골대나 막으면서 날라오는 공 온몸으로 막아보고
몸에 안맞으면 골인.... ㅜ.ㅜ
근데 공 무서워 피하다 골 다 준다는....-.<@=== 퍼~ㄱ
은랑님 이하 운영스텝님들 모두 고생하셨구요.
열심히 참석해서 좋은 모임으로 끝나게 도와주신 회원님들..... 자랑스럽습니다...^^^
22:10
200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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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27.
2005.03.27.
22:13
2005.03.27.
2005.03.27.
은랑형... 고생 많이 하셨어요..
피곤이 확 몰려 오겠죠?? ㅋㅋ 치료 잘 하시구요~!!
근데 염장글은 이제 그만!!! 제발~~ ㅠ.ㅠ
사진 초읽기....
피곤이 확 몰려 오겠죠?? ㅋㅋ 치료 잘 하시구요~!!
근데 염장글은 이제 그만!!! 제발~~ ㅠ.ㅠ
사진 초읽기....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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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27.
2005.03.27.
너무 고생 하셨습니다 님께 감사드림니다........(글그 내가 빠일까요?아님 님이 빠일까요?ㅋ우리집 번지도 못외우는데 그렇게 어려운 차번호을 그건 무리지요 ㅋㅋㅋ)
02:02
2005.03.28.
2005.03.28.
'레이서은랑님 .. 책임감에 그 좋아라 하는 운동경기를 제대로 참여하지도 못하고...
덕분에 우리모두 즐거웠고... ' 레이서은랑님 역시 또 다른 기쁨 아니겠습니까....^^;
내맘속에 '스포넷을 빛낸 100 명의 위인'안에 순위권 확보~!! ㅋㅋ
덕분에 우리모두 즐거웠고... ' 레이서은랑님 역시 또 다른 기쁨 아니겠습니까....^^;
내맘속에 '스포넷을 빛낸 100 명의 위인'안에 순위권 확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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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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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29.
2005.03.2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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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29.
오늘 보니 별책 부록에 요리법이 나왔더군..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