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는...
예전에 글 올렸었는데...
늦은 퇴근길에 구리 한양대병원 근처에서 제가 좌회전 신호대기 중인 하파님 차 옆을 지나가는순간
하파님 저를 발견하시구 바로 뒤따라 오심...^^

두번째는...
지난 토요일 2시경 또 퇴근 하는데 이번에는 셀프 세차장 앞에서 세차중인 하파님 발견...
바로 전화 때림...ㅋㅋㅋ

세번째는...
바로 어젯밤이었습니다...
11시경 퇴근하는 길...
광장사거리 부근에서 반대 차선에서 오는 블루티지 발견...
뒤를 보니 역시 프리미엄 스티커...일반 블루티지와는 뭔가 다른 느낌...ㅋㅋ
바로 하파님임을 직감하고 전화때림...
하파님 전화 받으시자 마자 "9552~~~~~~~~~~~~~(띠옹이 차번호)" 라고 외치시더군요...

두번반 더 마주치면...
하파님 차번호와 제 차번호를 조함하여 로또 하겠습니다...
이히히...^^

피에수 : 다리는 좀 어떠하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