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어제 강원상사에 다녀왔습니다.

아파트 바로 앞에 강원상사가 있을 줄은 꿈에도 모르고 주위만 두바퀸가... 세바퀸가... 결국 골목이란 골목은 다 들어가보기로 결심하고 첫번째 골목에 딱! 들어섰더니... ^^ 거기가 바로 강원상사였네요...

강원상사에도 처음이겠다, 회원님들을 드뎌 만나겠구나 했었는데 웬걸... 산타페만 죽 늘어서 있더라구요... ^^;;

어쨌든 사장님께서 친절하고 꼼꼼하게 작업해주셔서 참 좋았더랬습니다. 무뚝뚝하실줄 알았는데 농담도 잘 하시고 ^^

ㅋ 소심증인지 사이드스텝 달고 나서 한번도 안밟아봤습니다... 혹시 모르니 이따가 퇴근길에 한번 밟아봐야겠네요.

리어스포일러도 참~ 보기가 좋네요. 허전한 느낌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언제 날씨 좋은날 세차하고 경치 좋은데 가서 사진 찍어 올리겠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날씨 + 세차 + 경치 이게 잘 안되네요. ^^

공구 해주신 운영진분들하고 작업해주신 강원상사 사장님께 고맙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