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롭니다.

감기 다 나았구요,
고개 돌리는데는 완벽하진 않지만 거의 낳았읍니다.
그래서 오늘 푹 쉬면서 세차(?돈내고)도 하고, 광빨좀 내고, 글고 울 어부인이랑 2마트에 장도 봐 왔읍니다.
근데 티지 참 많이 보이네요.

낼은 어부인과 석모도에 댕겨올랍니다.
저녁에 꼬드겼더니 딸래미들은 모두 NO! 어부인만 엮었읍니다.
냄푠 간호하는데 힘들었을낀데 코에 봄바람 한번 넣어 줘야지요 ㅋㅋㅋ

이제부턴 하이에나 마냥 어슬렁어슬렁 뭐 껀수 없나하고 눈 치뜨고 볼 참 입니다.

휀님들 휴일 재미있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