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민이를 외갓집에 보내야할 내 처지...ㅠ.ㅠ
- [서울]simsim-free
- 조회 수 117
- 2005.03.18. 12:05
요즘 독산동 매장 근무자가 없는 관계로 민이 엄마 까지 매장 근무를 시킴니다.
당연히 민이도 ㅠ.ㅠ 그런데 피시방 환경이 그다지 좋치 안아... 장모님까지 올라 오셔서
민이를 돌봐 주고 계시는데 오늘 내려 가셔야 한답니다. 울 민이를 데리고 가신답니다.
내 무능력함에 화도 나고 울 민이 어케 띠어 보내야 할지 ... 단 몇일일지라도... 맘이 뒤숭숭합니다.
이러케 까지 힘들지 않았는데... 역시 한몸으로 여러 일을 한다는게 무리가 따릅니다.
부천 피시방도 지금은 인테리어 하는 시간이라... 제가 그리 할일은 없지만 안가 볼수도 없는 일이고
암튼... 울 민이랑 생이별까지 해야 한다니 맘이 좀...민이 엄마에게도 미안하고...
그런데... 독산동 매장을 민이 엄마가 본뒤로 많이 깨끗해 졌다는... 역쉬 안주인이라고 걸레질이라도
신경써서 해서 그런듯... 조만간...
독산동 매장도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할생각입니다. 부천 피시방이 안정화 될쯤 해서 인테리어공사부터
독산동 일등피시방이 되기위해 투자를 할 계획입니다. 그땐 더 편안한 피시방이 될겁니다. 많이 찾아 주시길...
당연히 민이도 ㅠ.ㅠ 그런데 피시방 환경이 그다지 좋치 안아... 장모님까지 올라 오셔서
민이를 돌봐 주고 계시는데 오늘 내려 가셔야 한답니다. 울 민이를 데리고 가신답니다.
내 무능력함에 화도 나고 울 민이 어케 띠어 보내야 할지 ... 단 몇일일지라도... 맘이 뒤숭숭합니다.
이러케 까지 힘들지 않았는데... 역시 한몸으로 여러 일을 한다는게 무리가 따릅니다.
부천 피시방도 지금은 인테리어 하는 시간이라... 제가 그리 할일은 없지만 안가 볼수도 없는 일이고
암튼... 울 민이랑 생이별까지 해야 한다니 맘이 좀...민이 엄마에게도 미안하고...
그런데... 독산동 매장을 민이 엄마가 본뒤로 많이 깨끗해 졌다는... 역쉬 안주인이라고 걸레질이라도
신경써서 해서 그런듯... 조만간...
독산동 매장도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할생각입니다. 부천 피시방이 안정화 될쯤 해서 인테리어공사부터
독산동 일등피시방이 되기위해 투자를 할 계획입니다. 그땐 더 편안한 피시방이 될겁니다. 많이 찾아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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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
2005.03.18.
2005.03.18.
12:11
2005.03.18.
2005.03.18.
^0^ 젊어서 고생은 사사서도 한다잖아요.....좀 마음 아프시더라도......외할머님이시니 잘 봐주시겠죠......
울 나라도 좀 탁아 시설이 잘 되어 있었으면 한답니다.....젊은 주부들도 애를 안심하고 맡겨좋고.....
자신의 일을 할 수 있게 말이죠......맞벌이 부부의 탁아 문제 정말 골치 아프답니다.....
그리고 민이 엄마도......집에서 애만 보는 것보다는 매장일을 도우시는 것이....돈문제를 떠나
사회경험도 되고 삶의 활력소도 되고 민이아빠도 더 잘 이해할 수 있어서 좋으리라 봅니다.....
아무쪼록 사업이 잘 번창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0^
울 나라도 좀 탁아 시설이 잘 되어 있었으면 한답니다.....젊은 주부들도 애를 안심하고 맡겨좋고.....
자신의 일을 할 수 있게 말이죠......맞벌이 부부의 탁아 문제 정말 골치 아프답니다.....
그리고 민이 엄마도......집에서 애만 보는 것보다는 매장일을 도우시는 것이....돈문제를 떠나
사회경험도 되고 삶의 활력소도 되고 민이아빠도 더 잘 이해할 수 있어서 좋으리라 봅니다.....
아무쪼록 사업이 잘 번창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0^
12:12
2005.03.18.
2005.03.18.
잠깐의고생은 더많은 행복을 가져온다고 하잖아여....
아직 아가라 걱정이 많이 되시겠지만, 할머님이 잘돌봐주실꺼예여.....
맘 단단이 잡수시구 힘내세여........아자아자 홧팅!!!
사업번창하시여 지금의 맘고생을 웃으며 예기할수 있으시길 빕니다....
아직 아가라 걱정이 많이 되시겠지만, 할머님이 잘돌봐주실꺼예여.....
맘 단단이 잡수시구 힘내세여........아자아자 홧팅!!!
사업번창하시여 지금의 맘고생을 웃으며 예기할수 있으시길 빕니다....
12:32
2005.03.18.
2005.03.18.
애 키우면서 사회생활하기가 쉽지 않죠...
우리 체제가 보육에 대한 관심도 부족하고...민이 엄마께서 마음 아프시겠습니다.
그래도 지금 힘들더라도 나중에 예전에는 이랬단다하고 웃으면서 이야기 할 날이 오겠지요?
우리 체제가 보육에 대한 관심도 부족하고...민이 엄마께서 마음 아프시겠습니다.
그래도 지금 힘들더라도 나중에 예전에는 이랬단다하고 웃으면서 이야기 할 날이 오겠지요?
12:39
2005.03.18.
2005.03.18.
13:37
2005.03.18.
2005.03.18.
16:01
2005.03.18.
2005.03.18.
20:14
2005.03.18.
2005.03.18.
17:12
2005.03.20.
2005.03.20.
민이를 핑계삼아 호객(???)행위를 ㅋㅋㅋ
민이엄마도 맘아파하실텐데 심심프리님이 약한모습 보이믄 안돼요...
독산동두,,,부천두,, 넘멀어서.
피시방을 한번도 못가봤다는거 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