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 루사입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봄비가 내리는군요~~~

아침 출근길부터 이넘에 봄비때문에 짜증 무지 나면서 시작되는군요~

어제는 퇴근길에 잠시 수원분들을 만나보고자~

베찌님이 올리신 번개를 늦은 7시에 회사에서 출발하여~~~

수원지리 한개도 모르는 초보가 그냥 이정표하나 믿고 찾아갔습니다~~~

생각보다 가면서 길을 잘 찾아가는 모습에 ^^

하여간 우짜건간에 잘 찾아간 셀프세차장~~~

회원분들은 다들 식사하시러 가고 없더군요~~~

베찌님에게 전화드리니

엔젤님, 꼬맹이님, 베찌님 이 금방 달려오시더군요~~~

저까지 4명이 향한곳은 엔젤님 홈구장이  어딘지 모를 당구장~~~

엔젤님과 베찌님 한팀 꼬맹이님과 저~~한팀하고 당구한겜을 시작했습니다~

결과는 아래 나와있죠...꼬맹이님과 저에 승~~~~

당구를 마치고 지하주차장에서 이런말하면 안되겠지만 세차하신 베찌님차....

여기저기 얼룩들이...아직도 남아있더군요~~~


많은 분들보고싶었는데 몇분 못보고 왔네요~~~~

담에는 더욱더 많은 수원분들과 인사나누고 싶은~~~루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