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와이프가 우울 하데요!!!
- [서울]아지™[NYN]
- 조회 수 242
- 2005.03.14. 21:23
음...
퇴근시간 2시간 걸렸음...
전화 했더니 우울하다는 와이프...
전화끊구 막히는 도로를 우울하게 달리구 있는데(시속=30~50키로)...
집에서 전화가 옴...
와이프 曰!!
아리 : "오빠"...
"빨간 떡뽁기랑, 김말이랑, 순대랑, 만두 좀 사와!"
아지 : "잉~~"
"우울 하다면서..."
"밥 먹어야지"
"거기 차 델데 없으면 못 사가!"
아리 : "나 그거 먹으면 우울한거 없어 질텐데..."
아지 : "그래"
"그럼 사탕은?"
아리 : "사탕"
"난 사탕보다는 쵸콜렛이 더 좋은데..."
아지 : "그래"
"알았어"
동네에 자주 가는 분식집이 있습니다...
항상 가게 앞에 차로 입구를 딱 막구...
조수석 창문을 내리구...
아줌아!! 떡뽁기 1인분에 김말이 천원어치!! 그리구 순대 1인분이요!!! 금액 : 2500원.
차를 조금만 전진 시키구...(2미터)
아줌마!! 김치만두 1인분 하구 고기만두 1인분이요!!! 금액 : 2000원.
합계 : 4500원.
그리구 그 동네를 한바뀌 돌구 오면...
아까 그 분식집에서...포장된거 받구 조금 내려가 만두 받구...
집에 도착해 젓가락 두개루 20분만에 둘이 뚝딱!!
와이프가 우울 하면 집안이 우울해 집니다...
와이프가 우울 하지 않도록 남편이 잘 해야...
집안이 평안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와이프에게 잘 합시다...
퇴근시간 2시간 걸렸음...
전화 했더니 우울하다는 와이프...
전화끊구 막히는 도로를 우울하게 달리구 있는데(시속=30~50키로)...
집에서 전화가 옴...
와이프 曰!!
아리 : "오빠"...
"빨간 떡뽁기랑, 김말이랑, 순대랑, 만두 좀 사와!"
아지 : "잉~~"
"우울 하다면서..."
"밥 먹어야지"
"거기 차 델데 없으면 못 사가!"
아리 : "나 그거 먹으면 우울한거 없어 질텐데..."
아지 : "그래"
"그럼 사탕은?"
아리 : "사탕"
"난 사탕보다는 쵸콜렛이 더 좋은데..."
아지 : "그래"
"알았어"
동네에 자주 가는 분식집이 있습니다...
항상 가게 앞에 차로 입구를 딱 막구...
조수석 창문을 내리구...
아줌아!! 떡뽁기 1인분에 김말이 천원어치!! 그리구 순대 1인분이요!!! 금액 : 2500원.
차를 조금만 전진 시키구...(2미터)
아줌마!! 김치만두 1인분 하구 고기만두 1인분이요!!! 금액 : 2000원.
합계 : 4500원.
그리구 그 동네를 한바뀌 돌구 오면...
아까 그 분식집에서...포장된거 받구 조금 내려가 만두 받구...
집에 도착해 젓가락 두개루 20분만에 둘이 뚝딱!!
와이프가 우울 하면 집안이 우울해 집니다...
와이프가 우울 하지 않도록 남편이 잘 해야...
집안이 평안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와이프에게 잘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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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9
200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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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14.
2005.03.14.
22:50
2005.03.14.
2005.03.14.
23:13
2005.03.14.
2005.03.14.
잘 하구 있는데...
본문 내용만 보지 마시구...
리플두 같이 보세요!!!
속았습니당...
지금두 열심히 티비 보구 있네요!!!
소화 됐는지 배부르다는 소리두 않하네요!!!
잉~~~~~~~~~~~~~~~~~~~~~[베찌버젼]
본문 내용만 보지 마시구...
리플두 같이 보세요!!!
속았습니당...
지금두 열심히 티비 보구 있네요!!!
소화 됐는지 배부르다는 소리두 않하네요!!!
잉~~~~~~~~~~~~~~~~~~~~~[베찌버젼]
23:20
2005.03.14.
2005.03.14.
저는 오늘 같은날 사탕으로만 되냐고...ㅋㅋ
아이아빠랑 호프집가서 생맥주에 골뱅이사리무침 먹고 드 왔네요...ㅎㅎ
소화는 몰라예~~~
걍 이 닦고 잘랍니다^^
아이아빠랑 호프집가서 생맥주에 골뱅이사리무침 먹고 드 왔네요...ㅎㅎ
소화는 몰라예~~~
걍 이 닦고 잘랍니다^^
23:31
2005.03.14.
2005.03.14.
흠... 그냥.. 야간 작업핑계로 넘어 가려고 했었는데...
선배님들도 이러는데... 아직은 연예기간인데...
내일 아침 퇴근하고 회사로 사탕바구니 들고 가야겠군요 ㅜㅜ
선배님들도 이러는데... 아직은 연예기간인데...
내일 아침 퇴근하고 회사로 사탕바구니 들고 가야겠군요 ㅜㅜ
23:38
2005.03.14.
2005.03.14.
낼은 이미 늦었어요~~~~~~~~~~~~~~~~~
클났따, 베찌...........................님.
우덜이 도와주께, 누드사진 빨리 올려....................ㅋㅋㅋㅋ
클났따, 베찌...........................님.
우덜이 도와주께, 누드사진 빨리 올려....................ㅋㅋㅋㅋ
23:47
2005.03.14.
2005.03.14.
00:17
2005.03.15.
2005.03.15.
00:54
2005.03.15.
2005.03.15.
채린아....................
엄마 아빠 잘 화해시켜............................ 텨.............
엄마 아빠 잘 화해시켜............................ 텨.............
01:04
2005.03.15.
2005.03.15.
01:31
2005.03.15.
2005.03.15.
02:53
200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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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2005.03.15.
2005.03.15.
09:42
2005.03.15.
2005.03.15.
10:09
2005.03.15.
2005.03.15.
10:14
2005.03.15.
2005.03.15.
10:28
2005.03.15.
2005.03.15.
우울할때 특히... 여성분들....
산부인과에 애기를 봐보세요...
우울증... 샥!~~ 가십니다...
모성애가 뭉글뭉글.... 자라나지여...
산부인과에 애기를 봐보세요...
우울증... 샥!~~ 가십니다...
모성애가 뭉글뭉글.... 자라나지여...
10:34
2005.03.15.
2005.03.15.
10:50
2005.03.15.
2005.03.15.
먼가 2% 부족한듯.. 머쥐 머쥐??
혹시. 아기?? 아니면????..
움 암튼.. 나의 어부인은 요즘.. 기분이 어떤지 살펴보지도 않았네.. 쩌업..
맞기전에.. 일찍 들어가봐야겠당.. ^^/
혹시. 아기?? 아니면????..
움 암튼.. 나의 어부인은 요즘.. 기분이 어떤지 살펴보지도 않았네.. 쩌업..
맞기전에.. 일찍 들어가봐야겠당.. ^^/
12:10
200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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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
200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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