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봉천동 오디오 샵에 갔습니다.
평소 맞이하던 타란투라의 모습이 아니더군요!

너무 힘들어 보였습니다.
하루에 3대에서 4대 많으면 5대 정도의 공구(턴시그날램프/네온아이/블렉베젤)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좋아하는 스타/카트라이더 한 게임 할 시간도 없다고 하더군요!

심지어는 토요일 모임 환자들 밥 먹으러 가는데..
오히려 밥 먹으로 가자고 하기가 미안 할 정도였습니다.

다이끼 상의 아름다운(?) 마음으로 샵으로 해장국 2그릇 배달은 시켰지만..
그래도 평소와 다르게 초췌해진 모습이 안쓰러웠습니다.

우리 다 함께!

타란투라님께 응원의 리플을 달아 보아요!! 참!!!!! 길용(Road Dragon)씨에게도 응원의 리플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