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딸아이 손잡이 등등.. 을 읽고서....
- 은빛 날개
- 조회 수 139
- 2005.03.14. 00:32
안녕하세요.
'딸아이 손잡이...'를 읽고서 저도 자식을 키우는 입장에서 몇자 적어 봅니다.
잘잘못을 얘기 하는 것이 아님을 먼저 말하고 싶습니다.
운전을 하면서 느끼는 부분이지만 너무 걱정이 되서 몇자 적고 싶고요, 스포티지 동호회에서 앞장을 서는게 어떨지 하는 의견입니다.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입니다.
아빠는 운전하고 엄마는 뒷자리에서 자고 아이들은 시트에 올라서서 뛰노는 모습.
아빠는 운전화고 엄마는 보조석에 그리고 아기가 썬루프에 고개를 내밀고 달리는 모습.
아기가 보조석에서 노는 모습.
여러분은 어떤 경우이신지요.
저는 한번도 안전밸트를 뒤자리에서 매고 있는 아이들을 본 적이 없습니다.
부모의 안전 불감증으로 아이들이 너무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생각 해 보신적 있으신지요.
저의 경우는 항상 버릇을 시켰습니다. 대단히 어려운 일이 였습니다만 그래도 지금은 습관화 되었지요.
이제 앞장서서 아이들을 보호 합시다.
'딸아이 손잡이...'를 읽고서 저도 자식을 키우는 입장에서 몇자 적어 봅니다.
잘잘못을 얘기 하는 것이 아님을 먼저 말하고 싶습니다.
운전을 하면서 느끼는 부분이지만 너무 걱정이 되서 몇자 적고 싶고요, 스포티지 동호회에서 앞장을 서는게 어떨지 하는 의견입니다.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입니다.
아빠는 운전하고 엄마는 뒷자리에서 자고 아이들은 시트에 올라서서 뛰노는 모습.
아빠는 운전화고 엄마는 보조석에 그리고 아기가 썬루프에 고개를 내밀고 달리는 모습.
아기가 보조석에서 노는 모습.
여러분은 어떤 경우이신지요.
저는 한번도 안전밸트를 뒤자리에서 매고 있는 아이들을 본 적이 없습니다.
부모의 안전 불감증으로 아이들이 너무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생각 해 보신적 있으신지요.
저의 경우는 항상 버릇을 시켰습니다. 대단히 어려운 일이 였습니다만 그래도 지금은 습관화 되었지요.
이제 앞장서서 아이들을 보호 합시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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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쏘니
01:15
2005.03.14.
2005.03.14.
지당하신 지적입니다.
작년 전국정모에서 선루프 사이로 아이 얼굴이 나와있는 스포넷 회원차량을 보고 괜시리 화가 나더군요!
저건 아닌데....
저희 와이프는 절대 조수석에 앉지 않습니다.
아이들 안전이 가장 우선입니다.
그 안전은 또한 아이들의 습관 형성에도 크게 영향을 줍니다.
결국 부모의 차에서 장난을 치는 아이들은 대중 교통을 이용할 때도 남들 생각을 하지 않는 버릇 없는 아이들이 되어 버리죠!
비단 이건 차에서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저는 식당에서도 아이들 절대 일어서서 뛰어 다니도록 내버려두지 않습니다.
반드시 앉아서 식사하도록 하고 그래도 힘들어하면(아이들은 움직이는 것이 본능입니다.) 제가 빨리 먹고 데리고 나갑니다.
남들에게 피해를 줘선 안된다는 것을 가르치지 위해서죠!
스포넷 화이팅!!
작년 전국정모에서 선루프 사이로 아이 얼굴이 나와있는 스포넷 회원차량을 보고 괜시리 화가 나더군요!
저건 아닌데....
저희 와이프는 절대 조수석에 앉지 않습니다.
아이들 안전이 가장 우선입니다.
그 안전은 또한 아이들의 습관 형성에도 크게 영향을 줍니다.
결국 부모의 차에서 장난을 치는 아이들은 대중 교통을 이용할 때도 남들 생각을 하지 않는 버릇 없는 아이들이 되어 버리죠!
비단 이건 차에서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저는 식당에서도 아이들 절대 일어서서 뛰어 다니도록 내버려두지 않습니다.
반드시 앉아서 식사하도록 하고 그래도 힘들어하면(아이들은 움직이는 것이 본능입니다.) 제가 빨리 먹고 데리고 나갑니다.
남들에게 피해를 줘선 안된다는 것을 가르치지 위해서죠!
스포넷 화이팅!!
01:43
2005.03.14.
2005.03.14.
좋은 지적입니다. 저도 딸아이를 차에 태울때는 꼭 유아용 카시트에 태웠는데, 이녀석이 좀 크니까 카시트에서 탈출을 하더군요
요새는 지엄마와 뒷자리에서 매일 싸우는데 좋은 방법없나요 ^^
요새는 지엄마와 뒷자리에서 매일 싸우는데 좋은 방법없나요 ^^
08:06
2005.03.14.
2005.03.14.
준영이는 아직도 뒷좌석 엄마 옆자리의 카시트에 탑니다...
아주 어려서부터 훈련받아왔는데 처음에는 싫어했었지만(갑갑하기도 하겠죠?) 지금은 당연한 것으로 압니다.
오래동안 운행하면 가끔씩 동승한 부모가 안아주고 다시 앉히면 좋을 듯합니다. 아기가 아니라도 카시트 꼭 필요합니다.
아주 어려서부터 훈련받아왔는데 처음에는 싫어했었지만(갑갑하기도 하겠죠?) 지금은 당연한 것으로 압니다.
오래동안 운행하면 가끔씩 동승한 부모가 안아주고 다시 앉히면 좋을 듯합니다. 아기가 아니라도 카시트 꼭 필요합니다.
09:07
2005.03.14.
2005.03.14.
09:21
2005.03.14.
2005.03.14.
09:23
2005.03.14.
2005.03.14.
09:43
2005.03.14.
2005.03.14.
아이들이 위험에 노출되었다는 사실에 동감합니다.
우리집만 해도 차를 타면 뒷자리는 놀이터네요... 와이프도 벨트 안 매고, 애는 서 있고, 물론 좀 지나면 자긴 하지만...
뭔가 대책을 세워야 겠네요.. 소중한 가족을 위해...
우리집만 해도 차를 타면 뒷자리는 놀이터네요... 와이프도 벨트 안 매고, 애는 서 있고, 물론 좀 지나면 자긴 하지만...
뭔가 대책을 세워야 겠네요.. 소중한 가족을 위해...
11:33
2005.03.14.
2005.03.14.
13:38
2005.03.14.
2005.03.14.
19:30
2005.03.15.
2005.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