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저 중독이겠죠??
- Bingo[NYN]
- 조회 수 153
- 2005.03.04. 16:12
어젠 방송의 날이라고..
꽁휴일이었죠..
간만에 시골에 내려갔었는데..
회사에서 긴급호출을 받고 (회사번호라 안받고 버티다 버티다 .. ' 머 급한질문이려니??' 했지만.. 콜 전화였습니다.. 컥 ㅠ_ㅠ)
눈물을 머금고 서해안 고속도로를 질주 중이었는데..
봉고 2대가 나란가더군요.. 한치의 오차도 없이 5분여 동안을..
순간.. 왼쪽 하단의 TCS버튼을 눌러 미사일이나.. 물파리를 날리고 싶었습니다...
겨우겨우 틈을 비집고 잠시 달리니 저 앞에 한덩어리로 뭉쳐가는 차들이 있더군요..
아~ 이 거리에서 물폭탄 날리면 저것들 다 잡을텐데~
이제 겨우 녹색장갑으로 바꿔 꼈는데..
저 카트 중독이죠?
지금까지..
주위의 동료들을 현질까지 할 정도로 카트에 중독시킨 Bingo였습니다..
점심시간만 되면.. 사무실은 카트 배경음으로 가득하답니다.. ^^;;
꽁휴일이었죠..
간만에 시골에 내려갔었는데..
회사에서 긴급호출을 받고 (회사번호라 안받고 버티다 버티다 .. ' 머 급한질문이려니??' 했지만.. 콜 전화였습니다.. 컥 ㅠ_ㅠ)
눈물을 머금고 서해안 고속도로를 질주 중이었는데..
봉고 2대가 나란가더군요.. 한치의 오차도 없이 5분여 동안을..
순간.. 왼쪽 하단의 TCS버튼을 눌러 미사일이나.. 물파리를 날리고 싶었습니다...
겨우겨우 틈을 비집고 잠시 달리니 저 앞에 한덩어리로 뭉쳐가는 차들이 있더군요..
아~ 이 거리에서 물폭탄 날리면 저것들 다 잡을텐데~
이제 겨우 녹색장갑으로 바꿔 꼈는데..
저 카트 중독이죠?
지금까지..
주위의 동료들을 현질까지 할 정도로 카트에 중독시킨 Bingo였습니다..
점심시간만 되면.. 사무실은 카트 배경음으로 가득하답니다.. ^^;;
댓글
14
채린아빠™[NY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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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4.
헉,,,,누님..무쟈게 하셨나 보네.............ㅡ.ㅡ;;
난 아직 노란장갑 손꼬락 두개인데...ㅡ.ㅡ;;
아띠.,...나두 열심히 뛰어야 겠당,...
난 아직 노란장갑 손꼬락 두개인데...ㅡ.ㅡ;;
아띠.,...나두 열심히 뛰어야 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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