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감개가 무량합니다.
- [구리]하파
- 조회 수 237
- 2005.03.04. 13:01
![](/files/attach/images/9836018/747/919/009/준하.jpg)
첫째 준하가 오늘 드디어 제도권 교육으로 발을 디뎠습니다.
유치원 입학을 했습니다.
녀석 아직 유치원이 낯설은지... 선생님께 집중하지 못하고, 계속 뒤를 쳐다보더라구요!!
감개무량합니다.
정말 핏덩어리 같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언제 이렇게 컸는지... 유치원 입학을 하네요!!!
이제 저도 학부모가 되는군요!!!
교사에서... 학부모로....
- 준하.jpg (File Size: 826.0KB/Download: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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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야하는 분위기....
하지만
준하에겐 행복 끝 고생시작 아닌가?
부모로서 자식들 커가는거보면
왠지 가슴이 뭉클해요 그죠?
지난번 딸아이 유치원 졸업식 갔다왔는데 거의 엄마들만 오고 아빠가 같이 온 아이는 별로 없더라구요.
근데
졸업식 마다 송사/답사 /스승의 은혜등 뭐 이런거 있잔아요.
그럴때 왜 내 눈이 시큰거리는 걸까요?
*팔려 죽는줄 알았어요..
하지만
준하에겐 행복 끝 고생시작 아닌가?
부모로서 자식들 커가는거보면
왠지 가슴이 뭉클해요 그죠?
지난번 딸아이 유치원 졸업식 갔다왔는데 거의 엄마들만 오고 아빠가 같이 온 아이는 별로 없더라구요.
근데
졸업식 마다 송사/답사 /스승의 은혜등 뭐 이런거 있잔아요.
그럴때 왜 내 눈이 시큰거리는 걸까요?
*팔려 죽는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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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팬케이크](http://www.kiasportage.net/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245/863/008/8863245.gif?20110903150630)
^0^ 축하합니다......가장 감개무량했을 때......애기 얼굴 첨 봤을 때.......엄마,아빠 소리를 첨 들었을 때.....초등학교 입학식날......뿌듯......유치원은 느낌이 덜하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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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지™[NYN]](http://www.kiasportage.net/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180/858/008/8858180.jpg?2011100716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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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Interneeds™](http://www.kiasportage.net/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896/860/008/8860896.gif?2011082317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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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너무 아파서...
사우나 가서 온찜질에 반신욕을 하고 왔더니 좀 나은 것 같습니다.
이제서야 정신차리고 축하글들을 읽고 있습니다.
모두들 감사합니다.
지혜롭고 건강한 아이로 키우겠습니다.
사우나 가서 온찜질에 반신욕을 하고 왔더니 좀 나은 것 같습니다.
이제서야 정신차리고 축하글들을 읽고 있습니다.
모두들 감사합니다.
지혜롭고 건강한 아이로 키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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