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참 어제 엔진오일 교체했습니다^^ (티지길들이기 1000km)
- [서울]어쭈닷컴
- 조회 수 209
- 2005.03.02. 14:39
지난주 금요일날 전남 광주로 출장갔다가 경남 진주의 처갓집에 가야되서 마나님과 같이 제 차를 가지고 갔다왔습니다.
100km 약간 넘은 티지로 광주-진주를 거쳐 서울로 오니 1200km가 넘었네요^^;
(주말에 장인,장모님과 처제랑 진주근처로 드라이브 다님)
주행내내 2000rpm 안넘기려고 시속100km 약간 못미치게 밟고 오니 따분하고 졸리고 미치겠던걸요
4차선에 붙어와도 심지어는 트럭들에게 까지 추월을 당하면서..(왜 우리 추월해서는 80km로 가냐고요 ㅠ.ㅠ)
참다못해 마나님 운전시키고 전 잤습니다^^;
마나님은 2000rpm을 절대로 넘는일이 없더군요...거의 시속80~90으로 쭈~욱
엔진오일은 무엇으로 교환할까 무척 고민고민하며 질문게시판을 검색하기를 수차례....
Q서비스 갔더니 순정품밖에 없다더군요 띠~용@@
이리 허탈할수가...그냥 순정품으로 갈았습니다^^;
다른 비싼 엔진오일은 아직 못접해봐서 모르겠지만...단지 엔진오일만 갈아줬을뿐인데 소음과 진동이 장난아니게 줄더군요
이게 디젤차냐 LPG차냐 하면서 몰고 있습니다^^;
5000km때는 좀 좋은 엔진오일로 넣어줘야지요^^
100km 약간 넘은 티지로 광주-진주를 거쳐 서울로 오니 1200km가 넘었네요^^;
(주말에 장인,장모님과 처제랑 진주근처로 드라이브 다님)
주행내내 2000rpm 안넘기려고 시속100km 약간 못미치게 밟고 오니 따분하고 졸리고 미치겠던걸요
4차선에 붙어와도 심지어는 트럭들에게 까지 추월을 당하면서..(왜 우리 추월해서는 80km로 가냐고요 ㅠ.ㅠ)
참다못해 마나님 운전시키고 전 잤습니다^^;
마나님은 2000rpm을 절대로 넘는일이 없더군요...거의 시속80~90으로 쭈~욱
엔진오일은 무엇으로 교환할까 무척 고민고민하며 질문게시판을 검색하기를 수차례....
Q서비스 갔더니 순정품밖에 없다더군요 띠~용@@
이리 허탈할수가...그냥 순정품으로 갈았습니다^^;
다른 비싼 엔진오일은 아직 못접해봐서 모르겠지만...단지 엔진오일만 갈아줬을뿐인데 소음과 진동이 장난아니게 줄더군요
이게 디젤차냐 LPG차냐 하면서 몰고 있습니다^^;
5000km때는 좀 좋은 엔진오일로 넣어줘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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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2.
홍기카는 용인이긴 하지만 분당 끝에 수지쪽에 있답니다.
저도 아랄 넣었는데..넘 넘 만족해요..ㅎㅎ
엔진오일 갈고 쭉 밟아주는데..어찌나 속이 시원하던지요...*^^*
저도 아랄 넣었는데..넘 넘 만족해요..ㅎㅎ
엔진오일 갈고 쭉 밟아주는데..어찌나 속이 시원하던지요...*^^*
20:26
2005.03.02.
2005.03.02.
그러다가..티지 나와서..길들인다고. 알피엠 2000안넘기고..천천히당길라니까..
속터져 죽겠습니다..으흐흐
그래도..건강한티지맹글라믄..참아야져~으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