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일부지역 KT 일반전화 불통(1보)  
  (수원=연합뉴스) 신기원 기자 = 28일 오전 11시께부터 경기도 수원, 안양,  
군포 지역의 KT 일반전화가 불통,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KT수도권강남본부 등에 따르면 KT 일반전화에서 휴대전화로 거는 통화와 시외통화가  
불통되고 있으며 시내전화는 걸리고 있다.  

KT 관계자는 "2월은 다른 달보다 날짜가 적어 트래픽 부하가 많은데 오늘(28일)은
월말인 데다 내일이 공휴일이어서 부하가 더 심한 것으로 보인다"며 "시외전화 선으로
이용되는 신용카드 결제까지 급증, 불통 현상이 빚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KT는 정확한 사고 원인 파악에 나서는 한편, 통화량 감소를 위해 전화불통에 대한  
문의전화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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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 지역... 그리고... 대구...부산지역... 오늘 전화 잘 안됐을꺼예요..
아직도 잘 안될꺼 같은데... 암튼.. 오늘 KT... 큰사고 함 쳤네요 ㅋㅋ
아거... 땀나네요... 대충 정리는 된거 같은데... 아직도 여파가 심한듯;;

오늘 수원번개땜시롱... 체력을 아낄려고 했었는데... 장애때문에 진을 쏙 빼놓네요 ㅜㅡ
전화 안된다고 열받지 마시고... 기다리면 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