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싸우나가 기가막혀!
- [시흥]과일나무
- 조회 수 129
- 2005.02.27. 13:42
한가한 오후,
싸우나나 갈려구 준비(? 남자야 달랑 팬티하나)하고 나섣더니만,
동네에 두군데 싸우나가 있는데 모두 문을 닫았읍니다.
두군데나 다 정지먹었나?
별거 없드만 정지를...
(두어달 전에도 그랬음)
동네가 후져서 그런가 봐요.
한가한 농지에 아파트만 지어놓고 살으라고 하니...
여긴 교통도 나쁘고, 금융시설도 단위 농협, 수협만 있거든요
그래도 공기가 좋아서 그런대로 만족하며 살고 있읍니다.
집 욕실에서 깨작거려야 겠읍니다.
싸우나나 갈려구 준비(? 남자야 달랑 팬티하나)하고 나섣더니만,
동네에 두군데 싸우나가 있는데 모두 문을 닫았읍니다.
두군데나 다 정지먹었나?
별거 없드만 정지를...
(두어달 전에도 그랬음)
동네가 후져서 그런가 봐요.
한가한 농지에 아파트만 지어놓고 살으라고 하니...
여긴 교통도 나쁘고, 금융시설도 단위 농협, 수협만 있거든요
그래도 공기가 좋아서 그런대로 만족하며 살고 있읍니다.
집 욕실에서 깨작거려야 겠읍니다.
댓글
수원으로 이사오세요...저희동네로..365일 오픈이고요..온천이고요. 메~에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