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모임에서 사진을 찍으며..
- E=mc²
- 조회 수 183
- 2005.02.26. 06:07
안녕하십니까?
E=mc²입니다.
저는 번개나 정모때면 항상 디카를 가지고 갑니다.
가능하면 회원님들 개인사진을 한장씩(표현을 하자면 출석부)찍어서 동호회에 올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주 뵙는 분들은 얼굴을 서로 잘 알지만, 사정상 참석 못하시는 분들은 나중에 만나더라도 누가 누군지 쉽게
아실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동호회 가입 초기에는 사진을 어떻게 올리는지 몰라 글하나에 사진하나씩만 올리기도 하고..
닉네임이 기억안나, 다른분에게 나중에 리플을 부탁하기도 했습니다.
사진을 찍고 와서는 집에서 사진올리며, 혼자 닉네임게임을 하지요. 기억이 잘 안 나서 고생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사진을 찍을때 마다 메모를 해 옵니다.
제가 번개나 정모에 참석한 횟수는 얼마 안 되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울 동호회를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기에(운영진회의때 감동받았음), 저도 제가 할수 있는 조그만 일을 하고 있습니다.
미력하나마, 이렇게 사진이라도 올리는 것이 저의 임무라 생각합니다.
물론, 혼잡한사진/정신없는 사진/혹은 독사진을 올렸다고, 욕하시는 분들이 계실지는 모르겠으나, 제 생각을 너그러운 맘으로 이해해 주시고 사진 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오늘도 새벽 4시30분(2시정도에 취침 - 번개와 운영진모임장소 다녀와서)에 일어나 사진을 정리합니다.
9시까지 성남에 모임이 있어, 가야하는데 운전이 걱정입니다.
음주검사하면 걸릴텐데...
- IMG_1211.JPG (File Size: 278.8KB/Download: 4)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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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7
2005.02.26.
2005.02.26.
새벽에 일어나, 동호회ON-Line활동/인터넷신문보기/간단한운동/E-Mail확인/가끔은 마눌님대신 밥 + 반찬해 놓기 등..
이것저것 하는일이 많습니다. 잠자는 시간은 불규칙한데 일어나는 시간은 거의 똑같습니다. 6시까지 자본 기억이 별로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일요일이나 휴일에 늦잠을 자기때문에 아침식사시간이 늦죠?
우리집은 쉬는날 더 일찍 아침을 먹습니다.
제가 새벽부터 일어나 설쳐대니, 울 마눌님이 힘들죠..
그게 제가 사는 방식입니다.
이것저것 하는일이 많습니다. 잠자는 시간은 불규칙한데 일어나는 시간은 거의 똑같습니다. 6시까지 자본 기억이 별로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일요일이나 휴일에 늦잠을 자기때문에 아침식사시간이 늦죠?
우리집은 쉬는날 더 일찍 아침을 먹습니다.
제가 새벽부터 일어나 설쳐대니, 울 마눌님이 힘들죠..
그게 제가 사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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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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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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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6.
2005.02.26.
^0^ 술도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 어찌 그리 새벽같이 일어나시는지 비결이 궁금합니다.......
멀리서 장충동까지 오프에 참석하신 열정두 부럽구요......항상 젊게 사시는 모습 보기 좋아용......
건강한 체력 + 부지런한 마음 + 생활의 습관화가 비결이 아닐까요? ^0^
멀리서 장충동까지 오프에 참석하신 열정두 부럽구요......항상 젊게 사시는 모습 보기 좋아용......
건강한 체력 + 부지런한 마음 + 생활의 습관화가 비결이 아닐까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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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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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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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6.
200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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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7.
2005.02.27.
어젠 즐거우셨던거 같네요.
담에 함 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