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방에 글올리면 자세한 정보주실겁니다...^^

춘천에서 쉽게 갈 수 있는 곳으로 중도를 추천합니다. 공지천이라는 공원에서 배를 타고 금방 들어갑니다.
자전거를 대여해 강가를 따라 달리는 기분이 참 상쾌하고 경치도 좋아요. (넘 추우면 자전거 타기는 좀 힘들겠지만^^)
놀이시설같은 것은 없고 그저 돗자리 깔고 편히 쉬다 오면 좋죠. 잔디가 많아 아이들이 뛰놀기에 좋을듯...
그런데 역시 날씨가 쬐금 걸리지만,,, 계절이 바뀌고 나중에라도 함 가보세요.

소양강댐에서 배타서 청평사라구 있습니다 거기 들어가시면 배두 타구 계곡물줄기 따라 산책하는데 그만 입니다.

폭포두 이쁘고여..

소양강댐에서 쭉내려오면 통나무집인가? 닭갈비 집이 있습니다 거기 강추입니다.

최근에 가볼질 않아서 모르겠는데 아이들 놀게 덤블링두 있습니다.

내려오셔서 집에 오시는길에 강촌두 들리셔두 되구여 폭포가 이쁜데가 많습니다..

등선폭포 ,, 구곡폭포 .. 구곡폭포까지는 자전거 빌리셔서 올라갈수 있습니다.

자전거 전용도로가 있어서 아이들이랑 같이 노시길 좋을겁니다..

춘천은 이름처럼 봄이 예쁩니다...위에 두 분 추천 장소도 요즘은 아이들과 함께 하기에 쫌...^^

강원방에 올리시면 도움 많이 받습니다....
저도 지난번 도움을 받았네요...

춘천이라..
일단은 소양강댐 가신다구여? 지금은 좀 비추일것도 같은데여..
소양강댐 올라가시면.. 배를 타야하는데.. 8명이면, 모터보트타기도 좀 그렇고..
큰배를 타시면 어디로 가실지 고민 좀 되시겠습니다.
담엔.. 욘사마의 고향? 남이섬..여기도 별 볼거 없구여..
남이섬은 날씨 좋을때, 먹을거리 구울거리 챙기고.. 축구공하나 배트민턴채나 하나 들고가면 좋을 듯..
애들과 함께라면.. 춘천애니메이션박물관도 괜찮더군여..
애들도 좋아하지만.. 옛날 짱가때부터 익히 보아온 케릭터들이 잘 정리되어 있어서..
옛추억을 한번 떠올려봄직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닭갈비집은 변두리를 추천합니다. 시내의 닭갈비골목은 주차시설도 없고.. 정신없더군여..
target=_blank>http://www.beetlemap.co.kr/

여기에서 강원도>춘천편을 살펴보시죠..
알기쉽게 그림그려 놨기 때문에, 저두 어디갈때는 여기를 자주 참고하는 편입니다.

음 예전에 한번 가봤는데, 저는 소양감댐에서 청평사 들어갔다 나왔습니다.

시내에 닭갈비 집 중에 가장 맛있다는 곳은 '우미닭갈비' 라고 거기 사는 친구놈이
말해줘서 거기서 먹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