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ㅠ.ㅠ 호떼기님의 쪽지도 못보고... 직원이랑 둘이서 추어탕 먹었습니다......

음, 비슷한대요?
오곡밥에, 쇠고기국, 그리고 조기한마리, 호박말랭이랑 ?무침, 시래기무침, 고사리무침, 백김치, 계란조림...
덤으로 역시 땅콩 한봉지... ^^*
배불러요~ 과일나무님도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라겠습니다. (^^)(__)...

아무것도...ㅜㅜ
역시 땅콩도 구경도 못했답니다. 어머니가 몸이 편찮으신 까닭에... ㅜㅜ

아침에 회사에서 눈뜨니 . 다른 사원들 먹다 남은 땅콩 몇개 있길래 주서먹고.

방금 갈비탕 먹고 왔습니다. 뭐 별다를께 읍네요. 흐.

저도 오곡밥 먹었습니다.. ^^
우린... 시래기, 백김치, 삼치튀김, 된장국, 정체불명 나물2가지....
거기에 땅콩 7개... --;

오곡밥은 커녕 아침도 못먹고.... 늦잠자는 바람에 고양이 세수에...
과속으로 내려왔습니다....컥~

음...그냥 갈비 김치찜에.....나물...글구...갈치조림.....글구...막걸리...무신 노가다두 아니구...막걸리 8통...
아~~맞다 나..노가다...ㅡ.ㅡ;;

^0^ 점심에 울 둘째 애랑 늦게 큼직한 타이거 새우(검은빛의 새우) 10마리 구워 먹었답니다.....캬캬 맛있네여.....평소에 비싸서 못 사먹던 새우인데......LG 마트 갔더니.....특별 할인가로 10마리 9900원,20마리 12900원하기에.......20마리 사왔었는데.....바빠서 못 구워 먹다가......오늘 드디어 구워먹었답니다.....나머지는 저녁에.....ㅎㅎ 큼직하니 맛있네요......소금위에 구우면 넘 짜서 걍 후라이팬에 기름 약간 두르고 구웠지요......역쉬 새우맛이 최고! ^0^

오늘이 대보름이였군요.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