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모터쇼 간략 관람기.
- 네티러브
- 조회 수 2165
- 2004.11.11. 16:21
안녕하세요! 네티러브입니다.
도쿄 모터쇼는 디트로이트 (미국) . 프랑크푸르트 (독일) 모터쇼와 함께
세계 3대 모터쇼로 뽑히는 상당히 큰 행사입니다.
자동차 강국이자 세련된 디자인과 첨단 자동차 기술을 뽐내며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선두그룹을 형성하는 미국.독일.일본의 각국에서
매년 열리는 모터쇼(자동차쇼) 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외 최근 스포티지가 공개되었던 파리모터쇼나 제네바모터쇼도 있고
상파울로 모터쇼등 좀 더 작은 규모의 모터쇼도 존재합니다.
서울 모터쇼 경우 해당 회사의 본사차원에서 참가하는 수준보다는
수입사에서 참여하는 수준이라 아직 아쉬운 부분도 많습니다만.
현대.기아차의 기술이나 인지도가 점차적으로 상승하고 세계시장에서
점유율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만큼
비례해서 국내 모터쇼 발전가능성도 점차적으로 발전하리라 기대해 봅니다.
다른 모터쇼와 달리 " 도쿄 모터쇼 " 의 경우 매년 두가지의 다른 테마를 가지고
진행합니다. 큰 줄기를 나누자면. " 승용차 부분과 상용차 부분입니다.
올해 38회째를 도쿄 모터쇼의 테마는 상용차 부분이며
주제는 일하는 차량과 복지차량입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국내 어디 신문사나 자동차 관련 잡지사에서도
금년 도쿄모터쇼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곳이 없던게 이해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제대로 된 FULL REPORT 는 고사하고 AP 통신에서 제공받은 사진 몇장을 제외하곤
관련 자료조차 찾기 힘든 부분이더군요. (네이버나 엠파스등에서 도쿄모터쇼를 검색해보면 몇년전 내용만 나옵니다)
건방진 소리 같을지 모르겠습니다만. 국내 자동차 제조사의 수준이 높아지고
자동차 동호회 회원들의 넓어지는 시각을 충족시켜주고 갈증을 해소해줄 매체들에 대한
씁쓸하고 아쉬운 부분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정상적인 리포트 나갑니다.
第38回東京モーターショー ―働くくるまと福祉車両―(2004年)
The 38th Tokyo Motor Show - Commercial & Barrier-free Vehicles - (2004)
사단법인 일본 자동차 공업회에서 주관 개최를 하고
사단법인 일본 자동차 부품 공업회
사단법인 일본 자동차 차체 공업회
사단법인 일본 자동차 기계 기구 공업회에서 공동 개최로
2004년 11월 2일(화)∼11월 7일(일) 6일간 열렸습니다.
프레스 데이:11월 2일 (화)
특별초대일·트레이드 데이:11월 2일 (화)
일반공개일:11월 3일 (수)∼11월 7일 (일)
개최시간 프레스 데이:9:00∼18:00
특별초대일·트레이드 데이:12:00∼18:00
일반 공개 일:10:00∼18:00
입장료 일반:1,000엔(예매 800엔)
중학생·고등학생:500엔(예매 400엔)
초등학생 이하:무료
후 원
외무성,경제 산업성,국토교통생,환경생,도쿄도,치바현,치바시,국제 자동차 공업 연합회(OICA),
일본 무역 진흥 기구(일본 무역 진흥회)
협 찬
일본 자동차 수입 조합,일본 자동차 연구소,일본 자동차 회의소,자동차 기술회,일본 자동차 판매 협회 연합회,
닛폰 도로 공단,수도 고속 도로 공단,전국 일본교통 안전협회,일본 자동차 연맹,일본 손해보험 협회,
전국 일본 트랙 협회,일본 버스 협회,전국 경자동차 협회 연합회,일본 자동차 정비 진흥회 연합회,
판 유리 협회,일본 알루미늄 협회,특수강철 클럽,일본 고무 공업회,일본 자동차 타이어 협회,석유 연맹,
전지 공업회,일본 철강 연맹,일본 전기 기계 공업회,일본 전구 공업회,전자 정보 기술 산업 협회,일본 도료 공업회,
일본 용수철 공업회,일본 파인 세라믹스 협회,일본 플라스틱 공업 연맹,일본 베어링 공업회,일본 륙용 내연 기관 협회(무순임)
전체 아웃라인을 적는 이유는 보시면 아시겠지만.
단순 차량 제조사(완성차 )업체만의 축제.행사장이 아닌 자동차 관련 업종 전체에서 함께 한다는 것입니다.
승용차와 상용차(특수차량)의 비중을 거의 같게 배분한다는 것이
같은 아시아권에 있지만.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기도 하고 다른 세계 유명 모터쇼와 구분되는
도쿄 모터쇼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에 다시 언급 하겠습니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도쿄모터쇼는
치바시 부근의 마쿠하리메쎄의 국제전시장에서 개최 되었습니다.
국제 전시장의 1~8홀 (서.중앙.동홀)을 사용 했으며
전시면적은 24,465m2 정도 됩니다. (한바퀴 도는 시간은 대략 1시간정도)
마쿠하리메쎄 까지 찾아가는 방법은 도쿄역(JR) 에서 게이요선으로
갈아타고 마이하마(도쿄디즈니랜드가 있는 역) 에서 약 20분 정도를 더 들어가는 위치입니다.
마쿠하리메쎄 부근에 컨벤션센터와 대형건물이 많은터라 항상 정숙한 축제 느낌인듯 싶습니다.
6개국에서 111개 회사가 참여한 가운데 11월 7일 폐막하였습니다.
6일간 총 방문자수는 24만8천600명으로 주최측에서 당초 예상한
23만5천명 수준을 상회한 인원으로 성공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경기 침체와 불황속에서 승용부분의 도쿄모터쇼 보다
많은 약점을 지닌 가운데에서도 금년 모터쇼가 성공적인 평가를 받는 이유가
부제의 대상을 상용차에서 일하는 차와 복지차량으로 바꾸었고
출품 각 회사들도 사람을 지지하고 보조하는 역활속에 최대한 편의성과 실용성
측면에서 초점을 맞춘 일하는 차들을 출품하였고 복지차량(장애인차량)의 경우
최신. 최첨단 기술을 접목하여 고령화와 사회복지 부분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일본을 비롯한 선진국가들의 시대흐름을 잘 반영한 결과
어린아이부터 비지니스 사용자까지 폭넓은 방문자를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되며
다채로운 체험형 이벤트를 통해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금년 도쿄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 발표 38대. 일본 최초 발표가 15대입니다.
위 자동차의 경우 도요다 Isis 모델을 간토자동차공업에서 휠체어 탑재가 용이하도록
개량한 차량이며 기본베이스가 되는 도요다 Isis 의 경우 차체 크기가 기아 카렌스와 카니발의
중간 수준의 크기로 가격은 약 1,785,000円 ~ 2,730,000円 정도입니다.
하나하나 설명하기 벅차군요.. 헥헥
일단 사진 보여드리고.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위 그림은 금년 도쿄모터쇼의 포스터 입니다.
차가 사람과 함께 진행되고 가려고 모습속에 ,새로운 기술을 낳는 베이스에 있는 정감있는 눈길과
트랙을 의인화한 일러스트레이션으로 표현하고 그 귀여운 표정을 통하여,많은 사람이 시선을 끌다 붙여
일하는 차와 복지 차량이 사람에 있어 없어서는 안되는 정다운 파트너 이고,
자기와 가까운 것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고 합니다.
“차는 ,사람들의 생활을 ,산업을 , 사회를 지지하고,내일에 운반한다.
그것은 누구에게도 끝없는 풍부함,그리고 꿈과 자유를 준다.
지금,차는 ,자연이나 환경,그리고 누구에게도 상냥하고,우리들이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 으로서,
미래를 만드는”라고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자동차가 없는 생활은 문명 자체가 몇십년 이상 뒤로 퇴보하고
개개인에게도 많은 불편함을 발생 시키듯이 이미 필수요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인간에게 가장 유용한 도구이자. 목을 조여올 위험한 무기가 될 수 있음을 감안했을때
차를 위한 투자가 아닌. 운전자 그리고 내 가족을 위한 투자를 했으면 하는 바램이고
운행중 나보다는 다른사람을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이 안전운전속에 밝은 도로 분위기를
만들어 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트럭조차 하이브리드 차량이 쏟아져 나오는 일본의 자동차 기술에 부러움과 함께
위기감도 무척 크게 느껴졌습니다.
개별적인 자료는 추후 운영자 칼럼에서 인용하고 다루도록 하겠사오며
미흡하나마 현장 분위기를 전달함에 있어 이런이런 테마의 도쿄모터쇼 였다는 정도로
만족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백장의 사진보다. 1분간의 동영상이 더 쾌적한 마음으로 다가올듯 싶어
장내에서 동영상으로 촬영했습니다. (640 * 480 해상도. 30프레임)
현재 편집작업중인데. 빠르면 내일중으로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 네티러브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11-14 15:05)
도쿄 모터쇼는 디트로이트 (미국) . 프랑크푸르트 (독일) 모터쇼와 함께
세계 3대 모터쇼로 뽑히는 상당히 큰 행사입니다.
자동차 강국이자 세련된 디자인과 첨단 자동차 기술을 뽐내며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선두그룹을 형성하는 미국.독일.일본의 각국에서
매년 열리는 모터쇼(자동차쇼) 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외 최근 스포티지가 공개되었던 파리모터쇼나 제네바모터쇼도 있고
상파울로 모터쇼등 좀 더 작은 규모의 모터쇼도 존재합니다.
서울 모터쇼 경우 해당 회사의 본사차원에서 참가하는 수준보다는
수입사에서 참여하는 수준이라 아직 아쉬운 부분도 많습니다만.
현대.기아차의 기술이나 인지도가 점차적으로 상승하고 세계시장에서
점유율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만큼
비례해서 국내 모터쇼 발전가능성도 점차적으로 발전하리라 기대해 봅니다.
다른 모터쇼와 달리 " 도쿄 모터쇼 " 의 경우 매년 두가지의 다른 테마를 가지고
진행합니다. 큰 줄기를 나누자면. " 승용차 부분과 상용차 부분입니다.
올해 38회째를 도쿄 모터쇼의 테마는 상용차 부분이며
주제는 일하는 차량과 복지차량입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국내 어디 신문사나 자동차 관련 잡지사에서도
금년 도쿄모터쇼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곳이 없던게 이해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제대로 된 FULL REPORT 는 고사하고 AP 통신에서 제공받은 사진 몇장을 제외하곤
관련 자료조차 찾기 힘든 부분이더군요. (네이버나 엠파스등에서 도쿄모터쇼를 검색해보면 몇년전 내용만 나옵니다)
건방진 소리 같을지 모르겠습니다만. 국내 자동차 제조사의 수준이 높아지고
자동차 동호회 회원들의 넓어지는 시각을 충족시켜주고 갈증을 해소해줄 매체들에 대한
씁쓸하고 아쉬운 부분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정상적인 리포트 나갑니다.
第38回東京モーターショー ―働くくるまと福祉車両―(2004年)
The 38th Tokyo Motor Show - Commercial & Barrier-free Vehicles - (2004)
사단법인 일본 자동차 공업회에서 주관 개최를 하고
사단법인 일본 자동차 부품 공업회
사단법인 일본 자동차 차체 공업회
사단법인 일본 자동차 기계 기구 공업회에서 공동 개최로
2004년 11월 2일(화)∼11월 7일(일) 6일간 열렸습니다.
프레스 데이:11월 2일 (화)
특별초대일·트레이드 데이:11월 2일 (화)
일반공개일:11월 3일 (수)∼11월 7일 (일)
개최시간 프레스 데이:9:00∼18:00
특별초대일·트레이드 데이:12:00∼18:00
일반 공개 일:10:00∼18:00
입장료 일반:1,000엔(예매 800엔)
중학생·고등학생:500엔(예매 400엔)
초등학생 이하:무료
후 원
외무성,경제 산업성,국토교통생,환경생,도쿄도,치바현,치바시,국제 자동차 공업 연합회(OICA),
일본 무역 진흥 기구(일본 무역 진흥회)
협 찬
일본 자동차 수입 조합,일본 자동차 연구소,일본 자동차 회의소,자동차 기술회,일본 자동차 판매 협회 연합회,
닛폰 도로 공단,수도 고속 도로 공단,전국 일본교통 안전협회,일본 자동차 연맹,일본 손해보험 협회,
전국 일본 트랙 협회,일본 버스 협회,전국 경자동차 협회 연합회,일본 자동차 정비 진흥회 연합회,
판 유리 협회,일본 알루미늄 협회,특수강철 클럽,일본 고무 공업회,일본 자동차 타이어 협회,석유 연맹,
전지 공업회,일본 철강 연맹,일본 전기 기계 공업회,일본 전구 공업회,전자 정보 기술 산업 협회,일본 도료 공업회,
일본 용수철 공업회,일본 파인 세라믹스 협회,일본 플라스틱 공업 연맹,일본 베어링 공업회,일본 륙용 내연 기관 협회(무순임)
전체 아웃라인을 적는 이유는 보시면 아시겠지만.
단순 차량 제조사(완성차 )업체만의 축제.행사장이 아닌 자동차 관련 업종 전체에서 함께 한다는 것입니다.
승용차와 상용차(특수차량)의 비중을 거의 같게 배분한다는 것이
같은 아시아권에 있지만.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기도 하고 다른 세계 유명 모터쇼와 구분되는
도쿄 모터쇼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에 다시 언급 하겠습니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도쿄모터쇼는
치바시 부근의 마쿠하리메쎄의 국제전시장에서 개최 되었습니다.
국제 전시장의 1~8홀 (서.중앙.동홀)을 사용 했으며
전시면적은 24,465m2 정도 됩니다. (한바퀴 도는 시간은 대략 1시간정도)
마쿠하리메쎄 까지 찾아가는 방법은 도쿄역(JR) 에서 게이요선으로
갈아타고 마이하마(도쿄디즈니랜드가 있는 역) 에서 약 20분 정도를 더 들어가는 위치입니다.
마쿠하리메쎄 부근에 컨벤션센터와 대형건물이 많은터라 항상 정숙한 축제 느낌인듯 싶습니다.
6개국에서 111개 회사가 참여한 가운데 11월 7일 폐막하였습니다.
6일간 총 방문자수는 24만8천600명으로 주최측에서 당초 예상한
23만5천명 수준을 상회한 인원으로 성공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경기 침체와 불황속에서 승용부분의 도쿄모터쇼 보다
많은 약점을 지닌 가운데에서도 금년 모터쇼가 성공적인 평가를 받는 이유가
부제의 대상을 상용차에서 일하는 차와 복지차량으로 바꾸었고
출품 각 회사들도 사람을 지지하고 보조하는 역활속에 최대한 편의성과 실용성
측면에서 초점을 맞춘 일하는 차들을 출품하였고 복지차량(장애인차량)의 경우
최신. 최첨단 기술을 접목하여 고령화와 사회복지 부분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일본을 비롯한 선진국가들의 시대흐름을 잘 반영한 결과
어린아이부터 비지니스 사용자까지 폭넓은 방문자를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되며
다채로운 체험형 이벤트를 통해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금년 도쿄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 발표 38대. 일본 최초 발표가 15대입니다.
위 자동차의 경우 도요다 Isis 모델을 간토자동차공업에서 휠체어 탑재가 용이하도록
개량한 차량이며 기본베이스가 되는 도요다 Isis 의 경우 차체 크기가 기아 카렌스와 카니발의
중간 수준의 크기로 가격은 약 1,785,000円 ~ 2,730,000円 정도입니다.
하나하나 설명하기 벅차군요.. 헥헥
일단 사진 보여드리고.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위 그림은 금년 도쿄모터쇼의 포스터 입니다.
차가 사람과 함께 진행되고 가려고 모습속에 ,새로운 기술을 낳는 베이스에 있는 정감있는 눈길과
트랙을 의인화한 일러스트레이션으로 표현하고 그 귀여운 표정을 통하여,많은 사람이 시선을 끌다 붙여
일하는 차와 복지 차량이 사람에 있어 없어서는 안되는 정다운 파트너 이고,
자기와 가까운 것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고 합니다.
“차는 ,사람들의 생활을 ,산업을 , 사회를 지지하고,내일에 운반한다.
그것은 누구에게도 끝없는 풍부함,그리고 꿈과 자유를 준다.
지금,차는 ,자연이나 환경,그리고 누구에게도 상냥하고,우리들이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 으로서,
미래를 만드는”라고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자동차가 없는 생활은 문명 자체가 몇십년 이상 뒤로 퇴보하고
개개인에게도 많은 불편함을 발생 시키듯이 이미 필수요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인간에게 가장 유용한 도구이자. 목을 조여올 위험한 무기가 될 수 있음을 감안했을때
차를 위한 투자가 아닌. 운전자 그리고 내 가족을 위한 투자를 했으면 하는 바램이고
운행중 나보다는 다른사람을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이 안전운전속에 밝은 도로 분위기를
만들어 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트럭조차 하이브리드 차량이 쏟아져 나오는 일본의 자동차 기술에 부러움과 함께
위기감도 무척 크게 느껴졌습니다.
개별적인 자료는 추후 운영자 칼럼에서 인용하고 다루도록 하겠사오며
미흡하나마 현장 분위기를 전달함에 있어 이런이런 테마의 도쿄모터쇼 였다는 정도로
만족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백장의 사진보다. 1분간의 동영상이 더 쾌적한 마음으로 다가올듯 싶어
장내에서 동영상으로 촬영했습니다. (640 * 480 해상도. 30프레임)
현재 편집작업중인데. 빠르면 내일중으로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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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가 인간미를 듬뿍 담고있는 것 같습니다... 마치 시각장애인이 큰 개의 인도를 받아서 이리저리 자유롭게 세상을 다닐 수 있는 것 처럼 자동차가 장애우와, 넓게 인간을 위해 존재한다는 느낌을 갖게 하는 이미지군요... (partner로서의 자동차라....)
차에 대한 철학도 다르지만, 저런 인간미를 갖게끔 하는 광고의 표현력도 참 부럽네요.
차에 대한 철학도 다르지만, 저런 인간미를 갖게끔 하는 광고의 표현력도 참 부럽네요.
23:44
2004.11.11.
2004.11.11.
잘봤습니다. 제가 같다온것처럼.........
한편으론 부러운점이 넘 많네요~~ 장애복지차까지....
울보다 많이 앞서가는 일본을 우리가 추월하는 시대가 빨리오기를 .....
수고하셨습니다. 다음편 동영상 기대만땅^^
한편으론 부러운점이 넘 많네요~~ 장애복지차까지....
울보다 많이 앞서가는 일본을 우리가 추월하는 시대가 빨리오기를 .....
수고하셨습니다. 다음편 동영상 기대만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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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12.
글을 띄엄띄엄 적다보니 하고자 하는 말들을 자꾸 놓치게 되고 횡설하는 결과로 이어집니다.. 윽
열줄 글보다 한줄. 사진이 낫겠지 않습니까.. 열장 사진보다 1분 동영상이 더 낫구요..^^;
편집해서 추가해서 올리겠습니다..
열줄 글보다 한줄. 사진이 낫겠지 않습니까.. 열장 사진보다 1분 동영상이 더 낫구요..^^;
편집해서 추가해서 올리겠습니다..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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