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지와 투산 출시 차이가 장점일지 단점일지..
- 네티러브
- 조회 수 3701
- 2004.07.28. 09:00
스포티지 출시가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8월 17일 확정적인 예정이니
이제 20일도 안남았습니다.
투산 출시이후 동급의 차량이 선행출시 되어
스포티지의 신차효과가 빛을 바래는게 아니냐는 우려속에
7월 출시마저 여러가지 사정이 겹쳐
기약할 수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여러 억측 가운데
결국 8월 17일로 출시 일자가 확정되었고
슬슬 스포티지의 모습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스포티지는 투산이 선행 출시 된것에 대한 초기시장장악에
태생적인 불리함도 분명 있지만.
투산 양산과정과 출시이후 나타나는 자잘한
문제점을 커버하고 보완해서
한단계 진보된 형태의 스포티지가 나오게 된거라 생각됩니다.
뉴EF소나타와 옵티마의 관계처럼
뒤따라 간다는 느낌으로는 투산에 밀려 스포티지는 절대 성공한 차가 될 수 없음입니다.
이런 불안요소가 저를 포함 많은 분들이 가지고 있으셨을테고
스포티지 구매를 결정하는 가장 큰 열쇠는 이부분이라 생각되었는데.
그간 스포티지 정보를 수집하고 정리하면서 느낀건.
이건 현대자동차의 장점을 이용하고 기아차 취약부분을 보완한
투산과 전혀 다른차. 아니 한단계 더 도약한 SUV 이다라는 결론입니다.
이건 출시 이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손으로 떨림을 느껴봐야 하겠지만.
이전의 기아자동차의 승용차와는 틀리고 국내 SUV 시장에서 현대와
대등한 기술의 기아차가 온힘을 집중해서 준비하고 생산하게 되는 스포티지인만큼
기아자동차뿐만이 아니라 한국 자동차역사에 한획을 긋고
세계로 뻗어가는 명차가 되길 바라며
그 현장에서 우리는 스포티지를 탄다는 자부심과 자긍심을 갖게 되길 바랍니다..
* 네티러브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9-14 12:31)
8월 17일 확정적인 예정이니
이제 20일도 안남았습니다.
투산 출시이후 동급의 차량이 선행출시 되어
스포티지의 신차효과가 빛을 바래는게 아니냐는 우려속에
7월 출시마저 여러가지 사정이 겹쳐
기약할 수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여러 억측 가운데
결국 8월 17일로 출시 일자가 확정되었고
슬슬 스포티지의 모습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스포티지는 투산이 선행 출시 된것에 대한 초기시장장악에
태생적인 불리함도 분명 있지만.
투산 양산과정과 출시이후 나타나는 자잘한
문제점을 커버하고 보완해서
한단계 진보된 형태의 스포티지가 나오게 된거라 생각됩니다.
뉴EF소나타와 옵티마의 관계처럼
뒤따라 간다는 느낌으로는 투산에 밀려 스포티지는 절대 성공한 차가 될 수 없음입니다.
이런 불안요소가 저를 포함 많은 분들이 가지고 있으셨을테고
스포티지 구매를 결정하는 가장 큰 열쇠는 이부분이라 생각되었는데.
그간 스포티지 정보를 수집하고 정리하면서 느낀건.
이건 현대자동차의 장점을 이용하고 기아차 취약부분을 보완한
투산과 전혀 다른차. 아니 한단계 더 도약한 SUV 이다라는 결론입니다.
이건 출시 이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손으로 떨림을 느껴봐야 하겠지만.
이전의 기아자동차의 승용차와는 틀리고 국내 SUV 시장에서 현대와
대등한 기술의 기아차가 온힘을 집중해서 준비하고 생산하게 되는 스포티지인만큼
기아자동차뿐만이 아니라 한국 자동차역사에 한획을 긋고
세계로 뻗어가는 명차가 되길 바라며
그 현장에서 우리는 스포티지를 탄다는 자부심과 자긍심을 갖게 되길 바랍니다..
* 네티러브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9-14 12:31)
댓글
2
양재영
아까징끼
10:20
2004.07.28.
2004.07.28.
10:34
2004.07.28.
2004.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