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모빌 방음 시공 때문에 일찍 넘어갔습니다.
먼저와서 코팅 시공 받으시던 [안양]진왕님.... 이런저런 얘기하다 천上천下님(혹시 금지단어라 날릴까봐서...)과 조우...
봉샾으로 방문....
먼저 식사들 하시는 최과장님 근우아빠님... 그리고 누구셨죠?.... 아 짱아찌님이셨군...만남.
양사장님 타란투라님 등등 인사
총무님...이큐님 등장
체럽님 등장...
이후 신림동 옮겨서 대검님...등등 인사....

그날 있었던 일은 다른 분들 후기 내용과 같으니 생략합니다....

사실 제 아이디가 soju3zan입니다.... 그래서 소주를 많이 못 마십니다....ㅡ.ㅡ
그리고 최근 술 마실 일이 별로 없다보니깐 그 주량도 더 줄었습니다.
근데 어제 무리해서 너무 마셨나봅니다.
기억이 사라진걸 보면 무슨 실수를 저지른건 아닌가 머리 굴려봅니다.

아무래도 제가 인사도 없이 사라진듯 합니다.
대리운전을 부를려고 차 있는 곳으로 갔다가 차가 안보여 30분 정도 씩씩거린 기억은 있구요...
(알고보니 다른데 세워놓고 거기서 씩씩거렸더군요... 얌전히 잘 세워져 있던데....ㅡ/ㅡ)
아침에 일어나서 어제 못 끌고 온 차를 가지러 또한번 신림동을 방문했습니다...
충방 정모 참석을 위해 시간이 없던 관계로 봉샾은 안들렀습니다.

인사도 없이 사라져 죄송하구요.
다음엔 조절하면서 마셔야겠습니다.... ^^;
제가 실수한게 있다면 너그러이 용서를..... (-.- )  (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