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 들어가셨는지.......

어제 처음으로 정모를 참석하였습니다.
회사를 끝마치고 서둘러서 출발하였더니
6시 40분쯤 모임장소인 솟대에 도착하였습니다.

무진장 설레임과 어색함을 감수하고
출입문을 돌파........

반갑게 맞이해주신 린님과 소다님...
오자마자 회비의 강탈하신 짱아치님...

어색한 처음모임에서 분위기를 파악 3분...
다들 편하게 대해주시니까 적응하기가 무척 편했습니다.

밥을 먹고 술잔이 들어가고......
아주 즐거운 시간이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항상 공포(?)에 쌓여있었던 닉네임 게임.....
순서를 기다리는 시간은 바로 그 공포 자체.....
그래도 무사히 통과해서 한숨 돌렸습니다^.^

즐거운 시간이 흐르고 2차로 노래방......
다들 표정에서 즐거운 모습이 보였습니다.

처음이라 어색했지만
다음에도 꼭 참석하여(정모 및 번개)
좋은 인연 이어가겠습니다.

닉네임 게임 순서(?)가 아닌것 같지만...
대검중수부님, 레이서은랑님, 물고기님, 심심풀이님, 왔다갔다님, 트루모빌님, 채럽님
우리섬님, 파워맨님, 막다른길님, 타란투라님, 양사장님, 아잉님, 아지님, 천상천하님
근우아빠님, 블루리미티지님, 태성님, 산에산님, 어쭈닷텀님, 이지현님, 째봉님
아레나님, PORK7님, SD JINU님, 꼬맹이님, E=MC님, 순수차니님, 오베론님, 린님
짬뽕님, 카이트님, 정님, 소다님, ebee 님, 유통기한철저님, EQ ZERO님, 짱아치님
나이스리님, 오로라님, 몽이님,..............................................
저의 기억력이 한계입니다.
빠지신분은 정말정말 죄송합니다............

다들 정말 뵙게 되어서 반가웠습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