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정모에서 지금 막 돌아왔습니다.
모두 헤어지는 순간까지 함께하진 못하고... 아마도 좀 더 광분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여느 때 가족정모와 달리 소주를 목적으로 한 정모이었음에도 그에 못지 않은 인원이 참석하셨답니다.
즐거운 시간....늘 그렇듯 함께해서 더욱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

이제 그 유쾌함의 흔적 올립니다.
참석했던 회원들은 닉네임게임을 통해 모두 익혔겠지만
불참했던 회원들을 위해...자신을 알리는 리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