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5분의 생각
- [성남]Blue TG™[NYN]
- 조회 수 98
- 2005.02.18. 10:44
아기의 빠는 힘
살아남고자 하는 놀라운 힘은
때로는 의학적인 설명이 불가능한 생명의 신비다.
생에 대한 강한 의욕은 아기에게서도 발견된다.
인턴시절 함께 회진을 하던 교수님 한 분이 아기의 볼을
어루만지다 아기에게 손가락이 물렸는데 아기의 빠는 힘이
얼마나 강했는지 아기침대 한쪽이 그대로
들어올려지는 것을 목격했다.
- 레이첼 나오미 레멘의 《그대 만난 뒤 삶에 눈떴네》중에서 -
* 저도, 뇌졸중으로 갑자기 쓰러진 90kg 무게의 남편을
40kg도 안되는 아내가 번쩍 들어 차에 태우는 모습을
본 적이 있습니다. 힘이 없다, 힘이 딸린다, 하는 것은
그만큼 절박하지 않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급하고 절박하면
누구에게서나 괴력같은 힘이 솟구쳐 나옵니다.
그 힘이면 세상에 못할 것이 없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살아남고자 하는 놀라운 힘은
때로는 의학적인 설명이 불가능한 생명의 신비다.
생에 대한 강한 의욕은 아기에게서도 발견된다.
인턴시절 함께 회진을 하던 교수님 한 분이 아기의 볼을
어루만지다 아기에게 손가락이 물렸는데 아기의 빠는 힘이
얼마나 강했는지 아기침대 한쪽이 그대로
들어올려지는 것을 목격했다.
- 레이첼 나오미 레멘의 《그대 만난 뒤 삶에 눈떴네》중에서 -
* 저도, 뇌졸중으로 갑자기 쓰러진 90kg 무게의 남편을
40kg도 안되는 아내가 번쩍 들어 차에 태우는 모습을
본 적이 있습니다. 힘이 없다, 힘이 딸린다, 하는 것은
그만큼 절박하지 않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급하고 절박하면
누구에게서나 괴력같은 힘이 솟구쳐 나옵니다.
그 힘이면 세상에 못할 것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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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19.
절박하면 못 할게 없죠..
조금 쉽게, 조금 편하게 살려고 하는게 요즘이 아닐까 하는 생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