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하기를 은근히 바랬는데...
1월에 못간거 억울해서 꼭 갈라구 했는데...
울 직원(교사)들한테 이번 모임 19일인데 서울에서
한다고 자랑하던중......................................
선생님 한분 왈..
"19일 졸업식 하자나여!"
@@;
19일이 7살짜리 아이들 졸업식이랍니다.. ㅜㅜ
제가 작년한해를 키우던 애덜인데다가 남자가 저뿐이니
절대 빠질수 없고..   끝나면 틀림없이 "평가"를 주제로 회식이
있으니 아무래도 3월로 미뤄야겠네여..
지성합니다..
연달아 결석을 하니 온라인에서라도 발도장을 자주 찍어야겠네여.. ^^
그럼 즐거운 모임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