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제야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흰둥이 주인님 찾아요..
- [서]스케치[NYN]
- 조회 수 90
- 2005.02.13. 22:45
월요일 저녁부터 오늘까지 시골에 내려가있다가
좀전에 서울 올라왔습니다.
다들 명절들은 잘 보내셨죠?
너무 늦은 인사인가요?
하지만, 내려가 있는동안 인터넷 접속을 할 수 없어서...ㅋㅋ
지난주 금요일에 덕정에서 고주내가는 방향에서
흰둥이를 보았는데, 어느분이신지 모르겠네요.
전 좌회전을 하려고 대기 중이었는데,
흰둥이가 우회전으로 들어오더라고요.
습관적으로 지나간 후에 백미러를 봤는데,
프리미엄 스티커가 붙어 있더라고요.
저도 흰둥이 인지라, 잠깐 제차 뒷 부분을 보는걸로 착각했습니다.^^
그 분도 미러로 제 차를 확인하셨는지 잠깐 머뭇거리시던데...
저도 거기서 차를 세울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인사를 못 나눴네요.
번호라도 잘 봐둘걸 하고 후회 많이 했습니다.
흰둥이 주인님 리플 좀 달아주세요^^
좀전에 서울 올라왔습니다.
다들 명절들은 잘 보내셨죠?
너무 늦은 인사인가요?
하지만, 내려가 있는동안 인터넷 접속을 할 수 없어서...ㅋㅋ
지난주 금요일에 덕정에서 고주내가는 방향에서
흰둥이를 보았는데, 어느분이신지 모르겠네요.
전 좌회전을 하려고 대기 중이었는데,
흰둥이가 우회전으로 들어오더라고요.
습관적으로 지나간 후에 백미러를 봤는데,
프리미엄 스티커가 붙어 있더라고요.
저도 흰둥이 인지라, 잠깐 제차 뒷 부분을 보는걸로 착각했습니다.^^
그 분도 미러로 제 차를 확인하셨는지 잠깐 머뭇거리시던데...
저도 거기서 차를 세울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인사를 못 나눴네요.
번호라도 잘 봐둘걸 하고 후회 많이 했습니다.
흰둥이 주인님 리플 좀 달아주세요^^
댓글
스케치님이었군여..
접니다. ^^ 5080
제차의 앞부분에 프론트바이져 있었는데..
일단 얼굴한번 처다보면서 둘 다 사이트밀러로 프리미엄스티커 확인작업..
그리고 머뭇거림..
어쩔까 하다가 지나감..
일련의 수순을 밟아 가는 것 같았습니다.
그쪽 근처가 저희 회사입니다.
담번에 그쪽으로 오시면 연락한번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