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동호회 속에서 느낀점
- [서울]Taney
- 조회 수 294
- 2005.02.12. 01:15
자기전에... 그냥 감상문 비스무리하게...그냥 말해봅니다.
여기..서경방 분들께 말씀드리는게..부담없고, 편하고 좋져?..^^;;
우선...동호회 각 게시판들...글들 보고 느낀점.
안좋은 점으로만 유난히 집중되는 군중심리... 왜그런지....
뭐든지 동전의 양면처럼...좋은점이 있으면 나쁜점도 있고...
또 그 좋은점고 나쁜점은..사람에 따라 또 다르겠죠...
근데..좀 답답한건... 왜 그렇게 맘에 안드는것만 가지고 민감들 하신지......
개선점을 부정하는건 절대 아닙니다...당연히
고쳐져야 할 사항들은.. 모두가 공유하고.. 개선을 받는게 옳은거죠..
깐깐한 소비자가 경쟁력 있는 기업을 만든다.. 경영학 전공 4년에...교수님 말씀중에 기억나는말은...
김영삼 욕하지 말라고..무식한게 죄냐구..와 함께..위의 말..딱 두개입니다..ㅎㅎㅎ...
ECU 잘못돼서 냉간시 핸들떨림...냉간시 귀뚜라미 소리...등등..
분명한 개선사항이고.. 기아자동차의 부주의 맞습니다......
자~~ 이제.. 티지의 좋은점을 말해보져...얼마나 많습니까...
-스타일
저 아직까지 차 가지고 지인들 볼때마다... 다들 입 벌어집니다..
진짜 멋있다.... (여자들도 좋아함...*^^*)
(아.. 제가 예전에..싸모님을 칭하곤 했는데...제 애인의 애칭이었구요.. 헤어진지 좀 됐습니다..쩝)
-정숙성
이게 진짜 디젤차냐고... 못믿어 합니다...
제 친구 싼타페, 아는 형 렉스턴, 소음으로 전부다 티지 앞에서 무릎을 꿇었습니다..
하체방음 하면... 좀 더 조용해지겠죠?...^^;;
-드라이브
불만 없습니다... 쇼바는..너무 출렁거려도 장시간엔 오히려 더 피곤하져..
고속도로...진짜 잘나가지 않습니까?
제 운전스타일이..무법자는 아니지만..좀 레이서 기질은 다분하거든요...
저 여지껏.. 고속도로에서..몇cc승용차니...외제차니...밀려본적 없습니다..
(단, KIA MOTORS 빨간글씨 박힌 1톤인가 1.5톤인가...그 트럭들은 도저히 못잡겠슴..
하드웨어 문제가 아닌.. 운전자의 능력과 담력 차이인듯..^^
저와 레이싱을 벌인..경부선 1대, 7번국도 1대의 기아트럭...잊지 못합니다...
니드포스프드나 그란투리스모에... 꼭 있어야할 차임... )
-옵션
갖출거 다 갖췄습니다....
동급 다른 RV나 다른회사 RV ..티지 계약 전에 싸그리 조사했는데...
제일 괜찮습니다....기본장착이 가장 빵빵한 편입니다.
-칼라
뭐...있을 색 다 있자나요...ㅎㅎㅎ
제가 많은차를 몰아본건 아닙니다...
르망, 레간자, 다이너스티, 렉스턴. 스타렉스, 베스타, 1톤트럭, 봉고, 마티즈, 티뷰론, 이정도네요..
가격대비 성능 등등 따져서...티지 정말 맘에 듭니다..
냉간시 핸들 떨림...주행후 5분 못가더군요....금방 사라집니다..
귀뚜라미 소리..전 오늘 처음 들었습니다...제가 그동안 못들었던게..
제가 항상 별로 안추운 주차장에만 차가 있어서 그랬나 봅니다... 바깥에 주차후 ..오늘 아침에 들었는데..
이 역시..주행 후 몇분 지나면 사라지데요....
아 글고 개인적 불만...
LX 최고급에 투웨이 카고스크린 없는거... 거 좀 껴주지...쩝...., 째째하게..
LX고급에 와이드가니쉬 없는거... 아무리 가장 싼 모델이고...가격따라 차별화는 당연한 거지만..
제가 보기에..완조니 다른차처럼 보임...와이드가니쉬 말고...다른데서 뭐 뺴서..가격을 맞출순 없으까...
11월 14일날 받아서... 6600키로 뛰었습니다...여행을 좀 마니 다녔죠...
5년동안 정열을 불살랐던 회사가 문닫아서...회사를 옮겨야 했고... 5년동안 사귄 여친과 헤어지고...
마음좀 다잡을겸 여행을 마니 다녔죠...
만족과 불만족 역시 개인차가 있고....
나쁜점 말한다고 무조건 안티도 아니고... 어두운 부분은 가리고 좋은점만 보여주는거도 문제구요..
각자의 자유활동이겠죠..
그래서 전 오늘...
개인적으로 티지 좋은점 한번 떠들어 봤습니다...
스포티지 너무 좋습니다....
글고 내일이면... 설 연휴때 또 뵙게된 지름신님 때문에....
(세뱃돈 받는 순간...강림~~)
프론트 몰딩과 실내등 전구 파란색(티지는 37mm 전구더군여)이 옵니다...크하핫~~~
안녕히 주무시고.... 안전운전 하세요
여기..서경방 분들께 말씀드리는게..부담없고, 편하고 좋져?..^^;;
우선...동호회 각 게시판들...글들 보고 느낀점.
안좋은 점으로만 유난히 집중되는 군중심리... 왜그런지....
뭐든지 동전의 양면처럼...좋은점이 있으면 나쁜점도 있고...
또 그 좋은점고 나쁜점은..사람에 따라 또 다르겠죠...
근데..좀 답답한건... 왜 그렇게 맘에 안드는것만 가지고 민감들 하신지......
개선점을 부정하는건 절대 아닙니다...당연히
고쳐져야 할 사항들은.. 모두가 공유하고.. 개선을 받는게 옳은거죠..
깐깐한 소비자가 경쟁력 있는 기업을 만든다.. 경영학 전공 4년에...교수님 말씀중에 기억나는말은...
김영삼 욕하지 말라고..무식한게 죄냐구..와 함께..위의 말..딱 두개입니다..ㅎㅎㅎ...
ECU 잘못돼서 냉간시 핸들떨림...냉간시 귀뚜라미 소리...등등..
분명한 개선사항이고.. 기아자동차의 부주의 맞습니다......
자~~ 이제.. 티지의 좋은점을 말해보져...얼마나 많습니까...
-스타일
저 아직까지 차 가지고 지인들 볼때마다... 다들 입 벌어집니다..
진짜 멋있다.... (여자들도 좋아함...*^^*)
(아.. 제가 예전에..싸모님을 칭하곤 했는데...제 애인의 애칭이었구요.. 헤어진지 좀 됐습니다..쩝)
-정숙성
이게 진짜 디젤차냐고... 못믿어 합니다...
제 친구 싼타페, 아는 형 렉스턴, 소음으로 전부다 티지 앞에서 무릎을 꿇었습니다..
하체방음 하면... 좀 더 조용해지겠죠?...^^;;
-드라이브
불만 없습니다... 쇼바는..너무 출렁거려도 장시간엔 오히려 더 피곤하져..
고속도로...진짜 잘나가지 않습니까?
제 운전스타일이..무법자는 아니지만..좀 레이서 기질은 다분하거든요...
저 여지껏.. 고속도로에서..몇cc승용차니...외제차니...밀려본적 없습니다..
(단, KIA MOTORS 빨간글씨 박힌 1톤인가 1.5톤인가...그 트럭들은 도저히 못잡겠슴..
하드웨어 문제가 아닌.. 운전자의 능력과 담력 차이인듯..^^
저와 레이싱을 벌인..경부선 1대, 7번국도 1대의 기아트럭...잊지 못합니다...
니드포스프드나 그란투리스모에... 꼭 있어야할 차임... )
-옵션
갖출거 다 갖췄습니다....
동급 다른 RV나 다른회사 RV ..티지 계약 전에 싸그리 조사했는데...
제일 괜찮습니다....기본장착이 가장 빵빵한 편입니다.
-칼라
뭐...있을 색 다 있자나요...ㅎㅎㅎ
제가 많은차를 몰아본건 아닙니다...
르망, 레간자, 다이너스티, 렉스턴. 스타렉스, 베스타, 1톤트럭, 봉고, 마티즈, 티뷰론, 이정도네요..
가격대비 성능 등등 따져서...티지 정말 맘에 듭니다..
냉간시 핸들 떨림...주행후 5분 못가더군요....금방 사라집니다..
귀뚜라미 소리..전 오늘 처음 들었습니다...제가 그동안 못들었던게..
제가 항상 별로 안추운 주차장에만 차가 있어서 그랬나 봅니다... 바깥에 주차후 ..오늘 아침에 들었는데..
이 역시..주행 후 몇분 지나면 사라지데요....
아 글고 개인적 불만...
LX 최고급에 투웨이 카고스크린 없는거... 거 좀 껴주지...쩝...., 째째하게..
LX고급에 와이드가니쉬 없는거... 아무리 가장 싼 모델이고...가격따라 차별화는 당연한 거지만..
제가 보기에..완조니 다른차처럼 보임...와이드가니쉬 말고...다른데서 뭐 뺴서..가격을 맞출순 없으까...
11월 14일날 받아서... 6600키로 뛰었습니다...여행을 좀 마니 다녔죠...
5년동안 정열을 불살랐던 회사가 문닫아서...회사를 옮겨야 했고... 5년동안 사귄 여친과 헤어지고...
마음좀 다잡을겸 여행을 마니 다녔죠...
만족과 불만족 역시 개인차가 있고....
나쁜점 말한다고 무조건 안티도 아니고... 어두운 부분은 가리고 좋은점만 보여주는거도 문제구요..
각자의 자유활동이겠죠..
그래서 전 오늘...
개인적으로 티지 좋은점 한번 떠들어 봤습니다...
스포티지 너무 좋습니다....
글고 내일이면... 설 연휴때 또 뵙게된 지름신님 때문에....
(세뱃돈 받는 순간...강림~~)
프론트 몰딩과 실내등 전구 파란색(티지는 37mm 전구더군여)이 옵니다...크하핫~~~
안녕히 주무시고.... 안전운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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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파란♡둥이NY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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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Taney
01:22
2005.02.12.
2005.02.12.
05:41
2005.02.12.
2005.02.12.
08:06
2005.02.12.
2005.02.12.
한국 사람들의 심리라 할까요?
좋은건 당연 한거구 나쁜건 무지 않좋게 보구...
기업두 소비자들이 나쁘다구 하기 전에 좋게 할려는 마음...
티지 무지 맘에 듭니다...티지보다 좋은차 않나오면 계속 티지만 타구 싶다는...
좋은건 당연 한거구 나쁜건 무지 않좋게 보구...
기업두 소비자들이 나쁘다구 하기 전에 좋게 할려는 마음...
티지 무지 맘에 듭니다...티지보다 좋은차 않나오면 계속 티지만 타구 싶다는...
09:11
2005.02.12.
2005.02.12.
10:42
2005.02.12.
2005.02.12.
^^ 티지가 좋은 건 분명하죠 !
다만, 현재 몇가지에서는 문제가 있는것이 중론이고 그럼 고쳐야겠죠
제 생각으론 울 스포폐인님들이 넘 착한것 같다는 ^^
타 동호회에서는 기아 본사 차원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지역별 점검 행사까지 있더군요
우리도 추진할수 있음 좋을텐데. 쉽지는 않겠죠.
다만, 현재 몇가지에서는 문제가 있는것이 중론이고 그럼 고쳐야겠죠
제 생각으론 울 스포폐인님들이 넘 착한것 같다는 ^^
타 동호회에서는 기아 본사 차원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지역별 점검 행사까지 있더군요
우리도 추진할수 있음 좋을텐데. 쉽지는 않겠죠.
10:59
2005.02.12.
2005.02.12.
저도 아주 맘에 듭니다..^^ 특히 고속도로에서..어떻게 트립의 남은 키로수가 늘어날까요..ㅋㅋ
아무튼 100키로 넘으니까 넘 잘나가고..아주 좋습니다..오히려 네비가 얼른 있어야겠다는 걱정이 들정도로요..
뭐..소리야 좀 있죠..-_- 제가 디젤은 첨이라서요..다른 디젤차 타본 경험도 별로 없고..
그래도 울 아빠가..이정도면 승용차라는 말씀에..만족하고 있답니다..
몇가지 문제점으로 손꼽히는 것만 좋게 해결되면 만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100키로 넘으니까 넘 잘나가고..아주 좋습니다..오히려 네비가 얼른 있어야겠다는 걱정이 들정도로요..
뭐..소리야 좀 있죠..-_- 제가 디젤은 첨이라서요..다른 디젤차 타본 경험도 별로 없고..
그래도 울 아빠가..이정도면 승용차라는 말씀에..만족하고 있답니다..
몇가지 문제점으로 손꼽히는 것만 좋게 해결되면 만점이라고 생각합니다..*^^*
11:14
2005.02.12.
2005.02.12.
11:59
2005.02.12.
2005.02.12.
먼저 [서울]Taney님 프리미엄 스티커 현재 지방에서 공수중입니다. 이번 정모를 노려 보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안좋은 점으로만 유난히 집중되는 군중심리와 그걸 배척하려는" 이부분은 정말 공감이 되는 내용입니다.
이제는 EQ가 생각입니다.
어제 현재까지 정말 문제가 되었던 18가지 부분에 대한 정식 개선 요청이 이루어 졌습니다.
물론 개선 요청자는 "스포넷"입니다.
1월 정모때도 짧게 말씀을 드렸던 내용 기억하시는 분들도 계시리라 믿습니다.
다만 화두가 되었던 내용중 아미 개선이 되었고, 개선이 되고 있는 내용이 전면에 나온 부분에 대해서는 회원분들도 모르게 행해지는 자기방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실 이게 적절한 표현인지 모르겠습니다. ^^*)
현재 회원님들이 타고 다시시는 스포티지는 2000만원이 넘는 고가의 차량이며 회원분들이 재산이잖습니까!! ^^*
그래서 인지 자기 재산에 흠집내는 내용들에 민감하신게 아닐까 싶습니다.
인천 Motive님께 말씀 드린적이 있지만 새로운 문제가 생기면 언제든 정보를 공개하고 오픈해 주십시오!
스포티지 오너이신 회원분들이 권리 아니겠습니까~~
PS : Taney 님 EQ에게 자세한 신상명세 및 프로필좀 보내주시면 안될까요?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숙제 하나 드릴까 합니다. ^^*
"안좋은 점으로만 유난히 집중되는 군중심리와 그걸 배척하려는" 이부분은 정말 공감이 되는 내용입니다.
이제는 EQ가 생각입니다.
어제 현재까지 정말 문제가 되었던 18가지 부분에 대한 정식 개선 요청이 이루어 졌습니다.
물론 개선 요청자는 "스포넷"입니다.
1월 정모때도 짧게 말씀을 드렸던 내용 기억하시는 분들도 계시리라 믿습니다.
다만 화두가 되었던 내용중 아미 개선이 되었고, 개선이 되고 있는 내용이 전면에 나온 부분에 대해서는 회원분들도 모르게 행해지는 자기방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실 이게 적절한 표현인지 모르겠습니다. ^^*)
현재 회원님들이 타고 다시시는 스포티지는 2000만원이 넘는 고가의 차량이며 회원분들이 재산이잖습니까!! ^^*
그래서 인지 자기 재산에 흠집내는 내용들에 민감하신게 아닐까 싶습니다.
인천 Motive님께 말씀 드린적이 있지만 새로운 문제가 생기면 언제든 정보를 공개하고 오픈해 주십시오!
스포티지 오너이신 회원분들이 권리 아니겠습니까~~
PS : Taney 님 EQ에게 자세한 신상명세 및 프로필좀 보내주시면 안될까요?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숙제 하나 드릴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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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12.
2005.02.12.
18:07
2005.02.12.
2005.02.12.
경부고속 양재 지나 뭔가가 휭 하고 지나가더군여....빨간색의 포르쉐였습니다...도저히 못따라 가겠더군여...
저녁에 평택오면서 또하나 옆을 스치며 지나갔습니다....
은색의 카이엔.....이거 정말 미친...입니다...
덩치도 큰넘이 뭐 그렇게 날라가는지....티지와 인연맺은 후 첨으로 꿇었습니당...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