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노는사람들 좋겠당...
지난주 일요일.. 와이프와 강릉으로 출발..
2500 이 넘은지라 이번엔 한번 밟아보리라...
일단 가는내내 티지를 추월해간차는 없었고..
기본적으로 130~150유지..
약간 오르막에서 170km조금 넘게나오네여..(최고속도)
알피엠은 100km-2,000rpm
             120km-2,500rpm
             140km-3,000rpm
             160km-3,500rpm
내리막에서는 최고속도 도전 못해봤슴다.. 차들이 어영부영 있어서..
어제 올라올때는 막혀서 밟지도 몬하고 ㅠ.ㅠ
다음에 갈때 평지나 내리막에서 최고속도를 밟아봐야겠네여..
처음에 길들일때는 90~100으로 달려서그런지 게이지가 한칸떨어졌는데..(3시간소요)
이번에는 약간 고속으로 달려서 그런지 2칸떨어졌네여..(2시간소요)
아 그리고 아버지의 걱정으로 체인도 샀습니다..
살줄알았으면 공동구매로 살껄...
우레탄으로 샀는데.. 제실력으로는 양쪽다 3분이면 치겠더군요..
생각보다 싸게샀습니다.. 맘에도 들고..
어차피 5년이상 탄다는생각을 갖고있고 본가 처가 모두 강원도에 있으니..
하나 있는게 나을거같아서 ...
강원도와 기름값도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서울이 리터당 100원정도
더 싸여.. 강원도 여행가시는분들  티지 기름 만땅채워서 가세여...
경유값이 1,000원을 넘어서다니... 허리띠 졸라매야게따...ㅠ.ㅠ
이상 허접 조행기였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