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저...라식 수술 했어요...^^;;
- [서울]*토토로*[NYN]
- 조회 수 231
- 2005.02.07. 12:16
지난 금욜날 했답니다..덕분에 모니터와는 이별을 했었죠..ㅋㅋ
누가 라식 안아프다고 했는지 원...
금욜날 아파서 암것도 못하고..쩝..
사실 금욜날 딱 천키로라 엔진오일 갈라고 했는데...가지도 못했답니다.
토욜날 오후에 가니까 사람이 넘 많아서..못하고..
결국엔 일욜날 오전에 갈았죠..그리고보니 어제 오후에 가신분이 많으시더라구요??
오늘 출근해서 처음 접속했는데..왜케 글씨가 작아보이는지..제 눈이 바껴서 그런건가여..아님..여기가 바뀐건가요??
눈 아파서 글을 거의 읽지는 못하고..제목만 봤답니다..ㅋㅋ
앞으로 차차 나아지겠죠..^^
그리고 엔진오일 갈기전에 병원 갔다 오는길에 울 아빠가 마구 밟아서..차 소리가 엄청 커졌어요...흑..
그래도 아랄로 갈고나니까 차가 좀 부드럽게 나가긴 하는것 같더라구요..
무엇보다도 맘껏 밟을 수 잇다는게 아주 속이 시원합니다..ㅋㅋ
담주에도 고속도로에서 함 밟아줘야겠어요..
다들 좋은 명절 되세요..*^^*
누가 라식 안아프다고 했는지 원...
금욜날 아파서 암것도 못하고..쩝..
사실 금욜날 딱 천키로라 엔진오일 갈라고 했는데...가지도 못했답니다.
토욜날 오후에 가니까 사람이 넘 많아서..못하고..
결국엔 일욜날 오전에 갈았죠..그리고보니 어제 오후에 가신분이 많으시더라구요??
오늘 출근해서 처음 접속했는데..왜케 글씨가 작아보이는지..제 눈이 바껴서 그런건가여..아님..여기가 바뀐건가요??
눈 아파서 글을 거의 읽지는 못하고..제목만 봤답니다..ㅋㅋ
앞으로 차차 나아지겠죠..^^
그리고 엔진오일 갈기전에 병원 갔다 오는길에 울 아빠가 마구 밟아서..차 소리가 엄청 커졌어요...흑..
그래도 아랄로 갈고나니까 차가 좀 부드럽게 나가긴 하는것 같더라구요..
무엇보다도 맘껏 밟을 수 잇다는게 아주 속이 시원합니다..ㅋㅋ
담주에도 고속도로에서 함 밟아줘야겠어요..
다들 좋은 명절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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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2005.02.07.
2005.02.07.
12:32
2005.02.07.
2005.02.07.
저도 라섹 한지 4개월 지났네요..지난 추석에 했거든요
라식과 달리 라섹은 처음 3일간 거의 보지 못합니다.
습기가 가득찬 비닐하우스안에서 밖을 내다 보는 정도입니다.
1주일이 되서야 간신히 업무를 봤습니다.
조금 지나시면 불편없는 광명의 세상이 오실거니까 조금만 참고 기다리세요 ^^
당분간 운전등 컴퓨터..무리한 눈 사용을 자제 하시구요 ^^
라식과 달리 라섹은 처음 3일간 거의 보지 못합니다.
습기가 가득찬 비닐하우스안에서 밖을 내다 보는 정도입니다.
1주일이 되서야 간신히 업무를 봤습니다.
조금 지나시면 불편없는 광명의 세상이 오실거니까 조금만 참고 기다리세요 ^^
당분간 운전등 컴퓨터..무리한 눈 사용을 자제 하시구요 ^^
12:39
2005.02.07.
2005.02.07.
12:48
2005.02.07.
2005.02.07.
13:21
2005.02.07.
2005.02.07.
13:48
2005.02.07.
2005.02.07.
^0^ 좋으시겠어요. 조금만 참으면 광명의 세상이 오니 말예요......울 애들두 라식 시켜줘야 할텐데...... 겁들을 내니.....눈이 약해서 하드렌즈와 안경을 번갈아 끼는 데, 안경값과 렌즈값두 만만치 않죠......^0^
14:06
2005.02.07.
2005.02.07.
전 98년도에 했는데, 라식하고 나서 좋은점.
1. 자고 나서 시계가 보인다
2. 머리깍을때 이렇게 해주세요~ 저렇게 해 주세요라고 얘기할 수 있다
3. 목욕탕에 가니까 눈이 훤해졌다. ^^
1. 자고 나서 시계가 보인다
2. 머리깍을때 이렇게 해주세요~ 저렇게 해 주세요라고 얘기할 수 있다
3. 목욕탕에 가니까 눈이 훤해졌다. ^^
14:20
2005.02.07.
2005.02.07.
14:30
2005.02.07.
2005.02.07.
14:43
2005.02.07.
2005.02.07.
14:59
2005.02.07.
2005.02.07.
15:10
2005.02.07.
2005.02.07.
티지 튜닝도 좋지만.... ^^
우리 몸 튜닝도 좋습니다. 정말 강추합니다.
요즘은 기계가 좋아져서 금액 부담만 없다면 꼭 하세요.
물론 본인 몸이 건강해야겠지만 한번 진찰 한번 받아보세요
시술하는 거의 모든 병원이 눈 시술 전 건강 체크하는건(20가지정도..) 서비스로 해주던데...
우리 몸 튜닝도 좋습니다. 정말 강추합니다.
요즘은 기계가 좋아져서 금액 부담만 없다면 꼭 하세요.
물론 본인 몸이 건강해야겠지만 한번 진찰 한번 받아보세요
시술하는 거의 모든 병원이 눈 시술 전 건강 체크하는건(20가지정도..) 서비스로 해주던데...
15:12
2005.02.07.
2005.02.07.
15:30
2005.02.07.
2005.02.07.
저희 누님도 라식 했는데 처음에 관리를 잘못해서 그런지 제수술 한번 받았습니다..
지금은 아무이상 없이 잘다니더군요.. 그전에는 -7.25 의 고도 근시였는데 새로운 삶은 살게 되서 너무 좋다고 하네요..
나도 하고 픈다... 총알이~~~ 총알이 문제네요.. 흑흑..
지금은 아무이상 없이 잘다니더군요.. 그전에는 -7.25 의 고도 근시였는데 새로운 삶은 살게 되서 너무 좋다고 하네요..
나도 하고 픈다... 총알이~~~ 총알이 문제네요.. 흑흑..
16:04
2005.02.07.
2005.02.07.
16:33
2005.02.07.
2005.02.07.
16:57
2005.02.07.
2005.02.07.
17:37
2005.02.07.
2005.02.07.
ㅎㅎ
이것도 공구되염??
부작용 걱정에 좀 믿을만한곳 있나요??
저희도 부부가 다 안경이라 2인하면 할인좀 되나여
요즘은 가격이 어느정도??
이것도 공구되염??
부작용 걱정에 좀 믿을만한곳 있나요??
저희도 부부가 다 안경이라 2인하면 할인좀 되나여
요즘은 가격이 어느정도??
17:55
2005.02.07.
2005.02.07.
20:15
2005.02.07.
2005.02.07.
21:23
2005.02.07.
2005.02.07.
다행히도..잘 회복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뭐 워낙에 눈이 많이 나쁘지도 않았구요..
총알...많이 들었죠..기본 라식인데도 좀 병원을 따졌더니..가격이 쎄더라구요..ㅋㅋ
그래서 네비하려고 모아둔 돈까지 탈탈 털어...몇달 굶어야 한다네요..^^
다들 걱정해주셔서..감사합니다...^^
총알...많이 들었죠..기본 라식인데도 좀 병원을 따졌더니..가격이 쎄더라구요..ㅋㅋ
그래서 네비하려고 모아둔 돈까지 탈탈 털어...몇달 굶어야 한다네요..^^
다들 걱정해주셔서..감사합니다...^^
23:05
2005.02.07.
2005.02.07.
저두 2000년에 라식했습니다...공짜루.....^^
사실 저의 사촌형님이 안과의사입니다..
절 공짜루 해주긴 했지만 제가 20명이상 소개를 시켜줬으니 수술비값은 한거죠?
얼마전에두 제친구 2명을 수술대에 올렸죠...ㅎㅎ
암튼..각설하고..라식하고픈분은 얘기하세요..
제가 소개시켜드릴께요...
광고성은 아닙니다...그냥..하고픈 분들이 많으신거 같아서..싸게 소개시켜 드릴려구요..
참고로 병원은 압구정에 있답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실 저의 사촌형님이 안과의사입니다..
절 공짜루 해주긴 했지만 제가 20명이상 소개를 시켜줬으니 수술비값은 한거죠?
얼마전에두 제친구 2명을 수술대에 올렸죠...ㅎㅎ
암튼..각설하고..라식하고픈분은 얘기하세요..
제가 소개시켜드릴께요...
광고성은 아닙니다...그냥..하고픈 분들이 많으신거 같아서..싸게 소개시켜 드릴려구요..
참고로 병원은 압구정에 있답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3:18
2005.02.07.
2005.02.07.
02:36
2005.02.08.
2005.02.08.
02:45
2005.02.08.
2005.02.08.
라식..실제 공구 있었죠.ㅋㅋㅋ
저도 한지 2년다되가지만....
하는일이 컴터쪽인지라 모니터 안볼수도 없고...
전 -7.5, -8.5였는데 0.8, 1.0까지 올라갔었습니다.
감동의 눈물이 주르륵...
분명 하는거 좋습니다. 제대로 하신다면 정말 좋습니다..
하지만 분명이 알아두셔야할것은 안과의사들도 라식안합니다.ㅡㅡ;
10년인가요? 그정도 기간이 지나야 검증된다고 했던가..들었던 기억이 가물가물...
그래도 분명히 좋습니다.ㅋㅋㅋㅋ
아침에 눈떠서 보이는 천장의 벽지무늬란...ㅋㄷ
저도 한지 2년다되가지만....
하는일이 컴터쪽인지라 모니터 안볼수도 없고...
전 -7.5, -8.5였는데 0.8, 1.0까지 올라갔었습니다.
감동의 눈물이 주르륵...
분명 하는거 좋습니다. 제대로 하신다면 정말 좋습니다..
하지만 분명이 알아두셔야할것은 안과의사들도 라식안합니다.ㅡㅡ;
10년인가요? 그정도 기간이 지나야 검증된다고 했던가..들었던 기억이 가물가물...
그래도 분명히 좋습니다.ㅋㅋㅋㅋ
아침에 눈떠서 보이는 천장의 벽지무늬란...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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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08.
2005.02.08.